예화 꼼지락 쟁이.......ㅁㅁ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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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하시면 찬양이...
꼼지락~ 꼼지락~ 꼼지락~
눈을뜨고 주위를 둘러보니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어두운 밤아래 세상서는 볼수 있는것이 없지요..
더듬더듬.. 일어서서 전등을 켜는 줄을 당겼습니다.
환해지네요~ 이제 보입니다.
지금 몇시인지. 내가 무엇을 입고 있는지. 내가 누웠던 잠자리...
예수님 십자가 빛가운데 서서 무언가를 보았죠..
내 얼굴. 내 손. 내 발. 내 맘. 내 생각...
어제까지 찍힌 사진. 오늘 찍고있는 사진. 내일 찍힐 사진...
오늘 2003년1월2일 이란 날을 내게 주셨네요..
이는 아부지가 내게 들려주는 긍휼 입니다.
이는 아부지가 내게 쏟으시는 사랑 입니다.
이는 아부지가 내게 베푸시는 은혜 입니다.
이는 아부지가 내게 채우시는 축복 입니다.
이는 아부지가 내게 보여주는 위로 입니다.
이는 아부지가 내게 허락하신 기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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