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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는 날까지 하늘 우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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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럽이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오늘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새해 첫 날의 문을 열면서...
계속해서 떠오는 시를 적어보았습니다.

죽늘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한 점 부끄럼 없기를/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주어진 길을 걸어가야겠다/

우리 눈에 하나님이 보이지 않지만
하난님은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 귀에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지 않아도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
좋은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
하나님 우러러 부끄럼 없기를 소원하며...모든 죽어가는 영혼을 사랑하며...
내게 주어진 길을 가렵니다.
사랑할 시간밖엔 제게 없습니다.

복잡한 세상만사 단순한 사랑의 진리로 덮으며...
사랑에 목숨걸었던 주님처럼
사랑에 목숨거는 삶되게 하시기를 기도했습니다.
참 사랑에 눈뜨는 해...
십자가 앞에서 겸손을 배우며
죽어서야 사는 법을...
죽는 은혜를...
오직 하나님에 대한 사랑으로...
은혜의 한 해가 되기를 기도했습니다.
매일의 삶속에
하나님과 하나되는...

이제 우리로 함께 하실것입니다.

하나님없이는 희망도 없고...
하나님없이는 새해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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