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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2003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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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새해에는 결심한게 몇가지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말씀안에서 살겠다는 것이져..

"새가족 교육"을 공부하고 있는데 1과가 자신의 신앙성숙도 체크였습니다.

나의 신앙이 어느정도 자랐는지에 대해 체크하는거였져.

저는 자신있게 "청년"이라고 체크했습니다.

그 부분을 자세히 읽어보니 "청년"의 때는 연약한 부분 때문에 자주 실패하고 좌절하지만

항상 말씀안에 거하면서 차차 믿음의 승리를 해나갈때라는 것이었습니다.

저의 체크는 점점 "아이"쪽으로 기울어졌습니다.

작년의 삶을 돌이켜 보면

조그마한 편안과 나태함, 안위때문에 많은 부분을 타협하고 살았던것 같습니다.


열심히 교회 출근도장만 찍고, 몸 편안대로 있었으며,, 하나님과의 대화도 단절한채

그저 그렇게 보냈습니다.

2003년! 이제는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았습니다..

저도 말씀안에서 하나님을 더욱더 알아가며,,대화하며,, 느끼며 살것입니다!

그래서 우선 우리가족과 남친(남자친구)의 가족 그리고 남친의 믿음에 대해서 밤12시에 교회동생(안믿는 남편을 위해서)과

함께 정시 기도를 드리기로 했습니다. 맘에 원은 있었지만 애통한 적은 없었습니다.

눈물흘리며 애통하며 하나님앞에 열심히 기도하려고 합니다.

어느날 유명하신 고구마 전도왕이신 집사님의 글을 읽어보니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자기가 은사가 많아 전도를 잘해도 그 이면에는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한 누군가가 있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교회동생과 함께 기도의 저축을 쌓기로 했습니다..


두번째는,, 항상 승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 말씀을 읽기로 했습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살아계신 말씀이니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더 힘을 공급받을 것입니다.

누군가 뭔가를 물어보거나 전도를 원하거나 공격하듯이 물을때, 제가 아무것도 대답못하고 얼버무린다면

정말 얼마나 우스울까여.. 그리고 하나님에 대해 알지도 못한다면 얼마나 이 웃기는 일입니까..

전쟁나갈때 하다못해 총과 총을 쓰는 방법정도는 알아야지여..


세번째는,,수요예배 설교였는데,, 나실인에 대해서 나왔습니다.

삼손의 힘은 머리길이에 있었던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것이라는 것은 다 알고 계실것입니다.

그러나 왜 머리를 기르게 하고, 포도주도 못 마시게 하고, 부정한 것 근처에 가지 못하게 하고,,

그렇게 하셨을까여?

그건 구별하기 위해서 입니다.

우리 기독교인들은 내적인 믿음만이 아니라 외적으로도, 삶으로도 구별이 되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믿음은 정말 좋은거 같은데 나의 행동으로 인해 다른 분들이 믿음에서 넘어진다면 안되겠지여..

아직도 너무나 부족한 면이 많지만,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가기 위해 애써야겠지요..

(안 믿는 분들도 기독교인들 욕은 많이 해도 예수님의 성품을 욕하는 사람은 한번도 못봤습니다..
안 믿는 분들에게도 정말 인정받는 예수님의 모습을 닮아야 겠지요..)


새해 시작을 여러가지 계획과 생각과 준비를 하시는 분이 많으실것입니다.

모든 일을 하나님 안에서 계획하고 선하게 이루시기를 기도드리겠습니다.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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