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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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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이라고 합니다.

아기가 엄마배속에 있을 때 그 엄마와 아빠는 열 달이라는 기다림을 투자합니다.

그 아기를 기다릴 때 어떻게 보내느냐가 아기의 건강에는 무척이나 중요합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우리는 꼭 기다림을 거쳐가야 합니다.

이 세상에서 기다리지 않고서 일어나는 일은 하나도 없습니다.

대입시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12년동안 공부하면서 기다려야 합니다.

게중에는 그 기다림의 시간을 줄일 뿐 기다리는 것은 똑 같지요.

여러분은 그 기다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누구를 몇 분에서부터 몇 시간까지 기다려본 사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가 올 것이라는 확신 하에 기다리죠.

약속장소에서 누구를 기다려보지 않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입니다.

그것 또한 기다림이지요.

시험을 치고 합격자 발표날을 기다려 본 사람은

그 당일날 심정을 모두 이해하리라 생각합니다.

겉으론 표현 안해도 속으로는 모두가 초조하죠.

자주 오는 버스가 아닌 하루에 세번만 오는 버스를 기다려본 사람도

그 심정은 매 한가지 일 것입니다.

군에서 제대날짜를 기다리는 군인. 해외에 나간 아들을 기다리는 어머니.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려고 4년를 기다리는 운동선수.

모두가 그 상황은 다르지만, 기다림이란 단어는 동일하게 주어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기다려지는게 무엇이 있습니까?

방학입니까? 아니면 휴가입니까? 결혼입니까? 월급날입니까?

시험이 끝나는 날인가요? 정말 곰곰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기다림이란 단어를 가지고 생각을 깊게 해보아야 합니다.

우리는 그리스도인 입니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 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고대하고 기다리며 현재 서 있는 위치에서

당당하게 주님의 이름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메시야를 기다렸던 이스라엘 백성은 그들의 영안이 어두워서

메시야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메시야를 보지 못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메시야를 기다렸지만, 잘 기다리지 못한 것입니다.  

그날이 언제 올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아무튼 하여튼 여하튼 잘 기다려야 합니다.

요한계시록 22장 20 절 말씀입니다.

"이것들을 증거 하신 이가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우리는 동일하게 이렇게 외쳐야 합니다.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그날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되길 소망합니다.

현재 자신의 서 있는 곳에서 주님의 나라를 기다리는

멋진 크리스챤의 삶으로 나아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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