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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갈말 입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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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읽다보니 갈말에 입학한다는 말씀이 있어서리...
이거 입학 한하고 글 올리면 쫓겨나는 건가 겁이 나는군요.
그래서 신고 함 해볼까...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학교 도서관에서만 인테넷을 사용하다가
최근 큰맘 먹고 케이블을 깔고 요즘 컴푸터 앞에 앉아서
밤을 새우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지금 섬기는 교회가 미국 교회를 임대해서 쓰는 교회라
한국에서처럼 매일 새벽기도에 대한 부담은 없어서
과감하게 밤을 새우는 것 같습니다.

    저는 필라델피아에 98년 유학와서 아직 공부하고 있구요,
2001년 봄에 교회를 개척해서 섬기고 있습니다.
공부하고 있는 분야가 상담이어서 상담을 통해서 만난 분들,
혹은 도움이 필요해서 만난 분들,
혹은 그냥 별난 목사 만나고 싶어 하는 분들이 모여서
함께 예배드리고 있습니다.

    한국에 있을 때는 낮해밤달을 매달 받아봤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서 만나게 되니 반가왔었습니다.
그래서 정신 못차리고 연달아 글을 올려봤지요...
회원 가입이 있는지고 모르고 말임돠!!!  쯧쯧...

    이곳에서 만나는 글들은 참 따뜻하군요...
추운 겨을이 저저로 난방이 되는 것 같습니다.
계속 이 공간에서 많은 분들과 대화할 수 있기를 바라구요,
늘 평안하십시오...

필라델피아에서 가일 아빠


p.s.  아참... 혹시 미국 동부에서 공부하는 일에 관심 있으신 분은
      메일 주셔도 됨다
      도움이 될 수 있을 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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