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내일'을 꿈꾸는 이여..

          
우리는 순간, 순간을 계획합니다.

내 삶의 시간들에서
앞으로 내가 행하여 나갈 것을 하나, 하나 결정하고
다짐하며 그 목적을 향하여 나아가지요..
빈틈없이 체계적으로 세운 계획표 속에서
목적지를 향한 다짐과 의지를 재확인하고
스스로를 독려합니다..

내일은 더, 내일은 더 열심히 뛰어 보자고..

그러면서 조금씩 잊어갑니다.
'내일'은 내게 속한 것이 아니라 주께 속한 것이라는 사실을..
목적을 향한 열심만으로 가득 차
현재의 삶을 너무나 가벼이 여긴 채..
자신의 모습에 대한 기쁨과 감사를 체험하지 못하고
미래를 향해서 나아갑니다..

'내일'을 꿈꾸는 이여..
현재를 누리시길 소원합니다..
주가 주신 이 순간의 감사와 찬송을 잊지 않길 바랍니다.

그 때에만이 진정한 '내일'을..
주가 허락하시는 '내일'을..
소유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mbed src="rtsp://country.korpop.com/Music/OneMansDream_Yanni.rm" width="185" height="24" border="0" align="absmiddle" type="audio/x-pn-realaudio-plugin" autostart="true" controls="ControlPanel" console="Clip1" loop="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