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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메 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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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인디언 전설 중에 독수리에 관한 이야기가 있다.

  어느 날 한 용사가 길을 가다가 독수리 알 하나를 발견하고 어찌해야 하나 하고 망설이다가 프레리 닭 둥지에 그 알을 넣어 주었다. 얼마 후 독수리 새끼가 껍질을 깨고 나왔다. 독수리가 본 세상은 종종거리며 마당에 몰려 돌아다니면서 땅을 헤치고 먹이를 찾거나 겨우 몇 미터 정도만 날 수 있는 프레리 닭의 세계였다. 독수리는 다른 프레리 닭들과 다를 바 없이 자랐다.

  죽을 때가 가까워진 독수리는 어느 날 문득 하늘을 올려 보다가 힘찬 날개짓을 하며 하늘을 나는 새를 보게 되었다. 그는 옆에 있던 프레리 닭에게 “저게 무슨 새지?” 하고 물었다. 그러자 “저건 독수리야. 새 중에도 가장 당당하고 아름답고 위대한 새지, 하지만 넌 꿈도 꾸지 마. 우린 아무리 그렇게 되고 싶어도 될 수 없으니까.” 이렇게 하며 독수리는 잘못된 메시지를 받았으며 죽을 때까지 자신이 프레리 닭인 줄 알고 살았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로부터 메시지를 받으며 살아왔다. 그리고 이 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의해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또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알게 된다. 때로 그릇된 메시지 때문에 우리는 자신에게 잠재된 능력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죽어가기도 한다.

          

  이제까지 당신이 가족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와 당신이 가족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대해 살펴보자.  

          
  함께 살아가는 우리들은 언제나 타인으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영향받으며 산다. 또 언제나 타인에게 어떤 메시지든지 주면서 살고있다. 이런 관계속에서 살아가는 모습이 우리들의 모습이다.

 오늘, 나는 어떤  삶을 살 것인가?  
과연, 나는 지난 날 <사람들>로부터 받은 메시지에 따라 살 수 밖에 없단 말인가?

  나는 예수님이 나에게 주신 <사랑의 메시지>에 따라 살고싶다. 나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지난 날 <사람들>로부터 받은 많은 부정적인 메시지도, 날 사랑하시는 예수님의 복된 <메시지>로인해 모두 Delete!!!!!

  새해 좋은, 재미있는 날들 많이 만들어갑시다.

  여러분은 모두 예수를 닮아가는 작은 예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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