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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으메~~~~워쩐댜~~ 짤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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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주일학교 예배후 교사들끼리 난로가에 모여 빵으로 아침을 때우고 있었습니다.그중에는 저와 12년 차이가 나는 막내 여동생도 교사이므로 함께 손으로 빵을 뜯어서 손에 쨈을 묻혀가면서 배고픔을 달래고 있을즈음 갑자기 여동생이 저보고 화장지를 달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가방을 뒤져봐도 휴지가 없고 주위를 둘러봐도 찾을수가 없어서 제가 이렇게 한마디 했습니다.
"그냥 빨아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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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도 기막히다는 듯이 한마디를 날렸습니다.
"콧물이 나오는데......
빵먹던 교사들은 그 순간 모두 자지러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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