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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미션 캠프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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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스미션과 함께한 미션캠프 그 이후...


내가 품은 그 비전이 업그레이드 되긴 됐나보다.
은혜를 왕창 받긴 받았나 보다.

사탄이 아버지를 시켜서 날 공격하고
집에 있는것 조차 꼴보기 싫어하는걸 보면 말이다.


나의 가정에 부흥이 오긴 올것인가 보다.
내가 서울신대 편입에 합격하긴 할것인가 보다.

사탄이 아버지를 시켜서 날 못살게 굴고
자꾸 취직하라면서 밖으로 내몰려고 하니 말이다.


미션 캠프, 그 이후...
난 밤마다 사탄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이미 예상했던 전쟁이었고 그래서 대비했지만
어제는 내가 쓰려는 작전이 사탄에게 완전히 읽혀버려서
밤 12시에 외가집으로 피해야 하는 일이 벌어졌다.

어디에선가 읽은 기억이 있다.

비전과 사명이 있는 자에게만 고난과 전쟁이 있다고.
그 고난과 전쟁은 비전과 사명을 품은자만이 가질수 있는 특권이라고.


어제 외가집에서 하룻밤 자고 아침에 다시 집으로 돌아왔다.
어차피 치뤄야할 싸움이라면 결코 피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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