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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님! 당신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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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의 손길

최원경


한때는 상처를 껴안고 끙끙거렸어요.
곪아서 터질것 같은 상처를 끌어안고 아파했어요.
주님! 당신의 손길을
미처 알아차리지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고 있었어요.
그렇게 어리석은 저를
조용히 어루만져 주시는
당신의 손길을 깨닫기 시작하면서
제 아픔은 더이상 아픔이 아니었어요.
아니 저 자신이 치유되고 있었다는걸 알았어요.
이제 더이상 혼자 앓는 일은 없을거예요.

주님! 내 곁에 항상 머물러 계신 당신으로 인해
이제 더이상 혼자 앓는일은 없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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