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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진목사의 단상.........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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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쇄원애양단 (여기서 따사로운 햇볕을 쪼이는 것도 즐거운 일일듯...)

          
진목사의 단상(斷想) 4

높은 곳을 좋아하지 말라. 높은 곳은 어지러운 법이다.

사람들은 ‘호랑이는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이름을 남긴다.’고 말한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은 어떤 업적으로 이름을 남기려는 사람들이 아니라 ‘
이름도 없이 빛도 없이’ 그리스도의 사람으로 살아가려는 사람들이다.

우리가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것은 이로써 우리의 공로를 쌓기 위함이 아니라,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영혼 사랑의 정신이 바탕이 되어 있지 않으면 돈의 유혹을 절대 이기지 못할 것이다.

자족함을 아는 사람들의 삶은 항상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

그리스도인으로 산다는 것은 표현된 사랑을 하며 산다는 뜻이 된다.

그리스도인은 자신의 능력으로 사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능력으로 사는 사람들이다.

교회는 자원함의 원리가 첫 번째로 실현되어야 하는 현장이다.
말하자면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한 사람들이
첫 번째로 자원하여 헌신하는 곳이 교회라는 말이다.
은혜를 알지 못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위해 희생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우리는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하여야 하지만
우리의 거룩함을 깨면서까지 화평할 수는 없다.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동시에 추구할 수는 없을까?
단 한 가지 방법 외에는 없다.
그것은 모든 사람을 이 거룩함에 동참토록 하는 일이다.

          
         順天바람직한敎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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