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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적 상담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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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함부로 이런 글을 올려도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즘 워낙 자주 갈말에 들락거리다보니,
뭔가 의미있는 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금 부끄럽기도 하고 부담되기도 하지만...
뭐, 갈말에는 맘 좋은 사람만 있다고 보고...

혹시 기독교 상담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 갈말에 있다면
같이 공부를 해 보심이 어떻습니까?
사실 지금 글을 쓰는 저도
어떻게 온라인 상에서 공부를 할 수 있을지 애매하긴 합니다만,

이런 방법은 어떻습니까?

주 1,2회 정도 상담을 공부할 수 있는 자료를 올리고,
읽은 후 답글을 통해서 서로 토론하고 나눌 수 있다면
어느 정도 효과있는 공부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는 이미 필라델피아에서 약 1시간 40분 거리에 있는
뉴욕 가까운 뉴저지에서 3-4 가정과 함께
1년 정도 함께 성경공부를 하면서
Self-Counseling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성경적 상담이라는 것이
결국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앞에
우리의 연약한 삶과 부족한 인격을 먼저 드러내고
그 말씀의 인도하심을 따라 우리를 변화시키는 과정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상담하기를 원하는 사람은
먼저 자신이 말씀 앞에 설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의 연약함에 대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나눌 수 있다면
꼭 전문 상담 사역자가 아니어도
자신을 돌아보고
가정을 하나님 앞에 인도하며
교회와 이웃을 섬길 수 있는
좋은 아내, 좋은 남편, 좋은 성도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혹시 관심이 있으시거나 좋다고 생각하시면....

그참...
그런데 어떻게 해야 하죠?
먼저 갈말 본부의 허락을 득해야 하나요?
기냥 하면 되나요?
아니지... 해도 되나요?

필라델피아에서 가일 아빠  

p.s.  아참, 저는 한국에서 신학 대학원 과정을 마쳤구요,
      필라델피아 근교에 있는
      Bib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M.A. Christian Counseling을 하고,
      지금은 Westminst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필라델피아 청소년 상담원에서 상담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물론 지금은 일반 목회를 하고 있지만
      장기적으로는 상담과 Mercy Ministry에 헌신하기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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