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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마리아 사람같이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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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교회예배에 5분 지각하였습니다.

옷차림도 어설프고 지저분해 보이는 덥지룩한 수염을 안고

주님전에 들어갔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내내 다음부터는 옷차림도 신경쓰고

수염도 제거하고 와야지 꼭. 새기고 저장하면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메모장에 오늘의 설교에 대한 제목을 적었습니다.

   "사마리아 사람같이 살아라!"  

눈꺼풀은 서서히 내려않고 지친기색이 역력해 보였지만

이 말씀을 놓치면 끝장이라는 다짐하에 눈을 크게 뜨고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듯히 이웃을 사랑하라!

   힘이 있고 높은 자리에 있다는 것은 좋은 일을 많이 하라는 주님의 뜻이다.

   위기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친 제사장이나 레위인같이 살지말고

   모든것을 다바쳐 도와준 사마리아 사람같이 살아라!

   부자가 되려고 노력하지 말고 이 상태에서 낮은 자를 돌아보라!

   주님을 닮아서 테레사 수녀같이 낮은 데를 찾아다니자!

   하나님께서는 지금 이 순간 진심으로 말씀하고 계신다.

       "사마리아 사람 같이 살거라!!"


저는 솔직히 부자도 아니고 가난한 사람도 아닙니다. 늘 중간 이라고 생각해왔고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삶도 뒤돌아보니 모든게 밋밋하게 전개되는

중간모양의 텃텃한 인생이였던것 같습니다. 조금더 노력해서 부자가 되어  

불쌍하고 낮은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도우면 어떨까 생각해보지만

그것은 아니군요.

지금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마리아 사람도 부자가 아니라 멸시받고 천하게 여겼던 사람이였습니다.

오늘 사마리아 사람의 실체를 알았으니

사마리아인의 뒤를 좇아갈까 합니다.

은혜 받는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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