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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취미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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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세상에는
별난 취미들도 많습니다.

어떤 사람은 골프를 ...
어떤 사람은 테니스를
어떤 사람은 등산을 좋아합니다.

그밖에도
볼링, 수영, 낚시, 당구,
음악감상, 영화감상, 전자오락, 드라이브,
난초재배, 열대어사육, 스쿠브다이빙,
별의 별난 취미들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그 많은 취미 가운데 하필이면
남들 욕하는 것이 취미인 사람이 있습니다.

입만 뻥긋하면
남들 욕하는 것이 아예 버릇이 되어
취미가 되어 버린 사람들이 있습니다.

틈만 나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을
한 사람씩 돌려가며 욕하기 시작합니다.
듣는 사람이 있건 없건 자꾸만 중얼거리기 시작합니다.
특별한 일이 없으면 좀처럼 그치지 아니 합니다.

좋게 생각하면 힘든 세상을 살아가노라
스트레스를 푸는 한 방편이라 생각되어
정신 건강에 참 도움이 되겠다 싶기도 하고
또 재미도 있어 한번 따라해 보려고도 하였지만

너무 오랫동안 지속되니 듣기가 싫어 졌습니다.
이것이 관심을 끌기 위한 자기표현이 서툰 것인지
사랑을 요구하는 표현이 서툰 것인지
아니면 진짜 취미로 하는 것인지 알 수 없지만
취미를 좀 바꾸어 주었으면 해서 묻습니다.

어디 건장할 만한 좋은 취미 없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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