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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적 상담'을 나누는 일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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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필라데피아에서 버벅거리는 가일 아빠입니다.
사실 저도 잘하는 일인지, 못하는 일인지 모르고 이러고 있습니다.
앞서 성경적 상담을 함께 나누는 일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동의해주신 것으로 알아도 되겠습니까?
그리고,
어떻게 갈말 게시판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까에 대해
가일 아빠, 가일 엄마, 가일이까지
머리를 마주하고 열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일단 주 1회 정도
정기적으로 스스로 읽고 쓰면서 공부할 수 있는(있다고 생각하는)
성경공부 자료를 올리겠습니다.

자료는 주제별입니다.
예를 들어, '분노', '용서', '성품'.. 등
우리가 쉽게 만날 수 있는 문제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안고 살아가는 문제들에 대한
우리 속에 있는 작은 이야기 하나와
그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 성경적 근거들,
그리고 어떻게 고민하고 어떻게 내 삶에 적용할 것인가를
생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누가 가르치고 배우고 하는 문제가 아님을 분명히 밝히고 싶습니다.
저 역시 여러 곳에서 자료를 가져오고 있고,
그것을 여러분과 나눌 뿐입니다.
나누는 중에 저역시 큰 배움이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갈말 식구들 다 선수들 아닙니까?

하나 더,
황목사님께서 지적하신대로
이 게시판의 성격상 그런 성경공부를 한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아닐까요?
하지만 그렇다고 금방 따로 방을 만드는 것도 급하구요...
가일 아빠의 글방...도 생각해 봤는데,
그것 역시 이 게시판과 성격이 크게 다르지는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일단
이 게시판을 사용하고
아~ 쓸만 하구나....라는 판단이 든다면
따로 대책을 마련하심이 어떻습니까?
아~ 이런 쓸데 없는 글을...이라는 판단이 저와 여러분에게 함께 선다면
자진해서 중단하면 되니까요.... 흐흐흐.... 벌써 결과가 보이는듯 합니다.
갈말 본부의 답을 기다리겠습니다.

혹시 기대하시는 것들과 다를 수도 있고
만족하지 못하실 수도 있겠습니다.
너무 책망하지 마소서, 심히 겁 먹었사옵니다.
제가 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상담할 것인가 하는 것이 아니라
삶의 문제에 대한 성경적 이해와 근거,
그리고 적용을 함께 고민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 삶의 문제의 답은 성경이기 때문입니다.

필라에서 가일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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