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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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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탄 택시가 눈에 띄게 청결하였습니다.

그래서 그 택시를 탄 손님이 기사에게
“차가 참 깨끗하네요?”라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기사는 즐거워하며
“오 년이나 된 찬걸요.
그런데도 속 한번 안 썩여요.
나는 이 차를 사랑해요.
그래서 늘 칭찬해 주지요.
높은 데를 올라가서는 ‘힘들지, 수고했다.’하고 쓰다듬어주고요.
차고에 넣은 때는 ‘잘 있거라.’하고 인사를 하지요.
그래서 이 차는 내 속을 안 썩여요.
다 알아듣는다니까요.”라고 대답했습니다.

기사는 무생물에게도 정을 주고 아끼면 마음이 통한다고 말했습니다.
그의 말에 손님은 기사분의 말을 들으며 즐거운 마음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랑이야기는 언제나 우리를 기쁘게 하지 않습니까?
미생물에게 깊은 사랑을 나누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그것은 ‘사랑’이란 단어가 우리에게 주는 풍요로움 때문이 아닐까요?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아름다운 단어는 없습니다.
어머님의 자녀의 사랑,
연인의 사랑 등...

사랑의 모습은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이런 사랑이 사회에 넘칠 때 세상은 더욱 아름다운 모습을 가질 수 있습니다.
우리 사랑을 통해서 우리가 사는 사회를 아름답게 만들어 가는 동력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포메일 - 사랑의 편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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