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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좋은 배우자와의 아름다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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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유리잔 처럼 힘없이
하지만 시끄럽게 깨지는 많은 커플들이 있다.

현시대의 이혼율은 20%를 넘어가고 있다.
OECD 30개 회원국 중 한국의 이혼율은 4번째로 높다.

이혼하는 자들은 대부분이
양자간의 성격차이를 들고 나선다.

이혼은 아니더라도
주위에서 헤어지는 커플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하는 얘기가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야"라고 한다.

하지만 기억해야 할 것은
그 사람이 나와 맞지 않는 사람이라면
나 또한 그 사람에게 있어 결코 좋은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다.

그러기에 "이런 배우자를 만나게 해주소서"라는 기도만큼
"이런 배우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라는 기도도 해야한다.

기도하며 좋은 배우자를 찾고 있다면
자신 또한 좋은 배우자가 되기 위해 기도해야 할것이다.

아름다운 사랑을 꿈꾸는 요즘 청년들을 보면
배우자를 만나는 순간만 기다리며 기도하고 간구할뿐
가장 중요한 그 이후는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상당수다.

좋은 배우자를 만났다면 그 이후에 해야 할것은
그 사람에게 맞춰가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이런 배우자가 되게 하여 주소서"라는 기도가
어쩌면 배우자를 위한 기도 보다 더 중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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