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가정선언문!!!

          
    모든 가정이 다 정상 가정, 정상 가족이다!!!

아직도 우리사회에선 양부모가 다 있는 가정을 정상가족이라 부르고, 2혼이나 4별로 인한 한 부모 가정...톡톡튀는 개성만점의 가정에 대해 흔히 비정상 가정, 비정상 가족, 결손 가정, 문제가정으로 보는 고정관념의 뿌리가 깊다.

하지만 오늘 엄마는 당당하게 선포한다!!!

* 하나 : 우리 가정은 정상 가정이다!

* 두울 : 누구나 한 부모가 가족이 될 수 있다!!
요즘 하루에도 몇쌍이 이혼하는가??? 급증하는 이혼률로 발생하는 한 부모 가정들(하지만 이혼으로 인한 한 부모 가정은 많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예수님을 믿는 가정에서 발생하는 이혼...오죽했으면 그런 결단을 내리게 됐을까 생각하면서도 이 일로 얼마나 하나님이 마음 아파하실지.. 엄마의 개인적인 생각에...)

그외에 병으로 사고로 먼저 세상을 떠나 한 부모 가정이 되거나 재해로 인해 발생하는 한 부모 가정이 될 수도 있다. 아무도 장래 일을 아니 1분 뒤에 일어날 일을 알 수 없다. 우리 가정도 상상을 초월하는 하나님의 계획이었기에...

세엣 : 한 부모 가족 역시 서로 힘이 되어 주고 사랑하는 관계속에 아니 어쩌면 더 우리집처럼 참사랑에 눈떠 사랑에 목숨걸고 살지도..그러므로 한 부모에 대한 부당한 시선과 부당한 말들은 가정파괴이며 인권침해이다!!!

네엣 : 내게 일어난 일은 하나님의 일이지 나 자신의 일이 아니다!!!!
너무 견디기 힘든 지금의 내 삶의 시간 시간속에서 하나님께서 일 하고 계신다.

목회자만 하나님의 특별한 부르심과 기름부음을 받는 것이 아니다. 사모도 목회자의 아내로 하나님께서 선택하시고 부르셨다. 그러기에 목회자를 남편으로 만난것이다.
목사와 사모는 하나님께만 바쳐진 사람들이다.

다섯 : 하나님은 나, 이경자사모와 예원이와 제영이를 위해서 선한 계획을 좋은 계획을 가지고 계신다!!!!!
말씀으로 증거 하시는 하나님이 우리 가정을 축복으로 회복시키실 것이다.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적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이사야 43장 18절~19절)

"다시는 낮에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며 달도 네게 빛을 비취지 않을 것이요 오직 여호와가 네게 영영한 빛이 되며 네 하나님이 네 영광이 되리니, 다시는 네 해가 지지 아니하며 네 달이 물러가지 아니할 것은 여호와가 네 영영한 빛이 되고 네 슬픔의 날이 마칠 것임이니라.

네 백성이 다 의롭게 되어 영영히 땅을 차지하리니 그들은 나의 심은 가지요 나의 손으로 만든 것으로서 나의 영광을 나타낼 것인즉, 그 작은 자가 천을 이루겠고 그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룰 것이라 때가 되면 나 여호와가 속히 이루리라" (이사야 60장 19절~22절)

아멘! 주 예수여! 내가 믿나이다...

우리 가정은 정상...
단지 다른 가정에 비해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이 틀리고, 하나님이 주시는 개성이 강하다는 것 뿐 아무 문제 없다.

엄마인 내가 당당해져야 예원이와 제영이도 세상에 당당히 맞설것이다.(센 척 하는 엄마^^)
다짐하건대...
남은 우리 세식구 엄마와 예원이 그리고 제영이는 아빠의 제가가 되어 아빠가 하나님께 드려진 삶을 사신것 처럼...

최악의 상황속에서...
최선의 삶을 위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위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을 위해...
그리고 행복한 삶을 위해...
최고의 하나님과 함께 가정을 이루며 살아갈 것이다.

고통은 불행이나 불운이 결코 아니다 고통이란 도리어 행복과 하나님의 은혜를 위한 가장 아름다운 번제물인 것이다.

우리의 아버지 되시는 하나님 아버지...
우리집은 천국...하나님이 함께 하시기에 어떠한 상황과 환경에서도 천국일 수 있습니다.
우리 가정을 소제로(곡식으로 드리는 제사) 받으시는 하나님...
철저하게 깨뜨리고 부수고 고운가루가 될 때까지 만들어...
하나님 쓰시기에 좋은 고운가루로 받으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