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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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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있어요

무엇 때문에
울고 있냐면

주님 그사랑
앞에 서있는

나는 바보요
나는 바보요

십자가 지신 주님
외면한 그들 중에
내도요 있었 지요


십자가 위의 주님
부끄럼 비난 조롱
비웃음 모욕 멸시

그것들 나도 받음
싫어서 도망 갔죠
주님을 버렸 다오

미안합니다
미안합니다

당신은 실로 하나님의 아들 이십니다

당신이 보인것은 참된 아버지의 사랑

십자가... 그들이 당신에게 지운것이 아니라
십자가... 당신이 언약저주 풀기위해 택한길

당신의 능력으로 십자가에서 내려올수
있는데 거기에서 머무르기를 택하심은
날향한 아버지의 사랑때문에 사랑땜시


나는요 날 위해서 아버지를 모른다했던 못난 의붓딸 인데
아버지 날 사랑해 아들죽음 모른척했네 내게 생명 주려고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택시 기사아저씨에게 복음 전하는 엄마 옆에서 내가 주를 믿는다는 것을
부끄러워 했던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믿지않는 친척들에게 예배드리길 말하는 아빠..뒤돌아서서  싫은 내색하
는 그들을 보며 맘으론 "뭐하러 저러시누" 라며  짜증냈던 적이 한 두번
이 아닙니다..

십자가가 영광 받는 곳에서는 십자가를 자랑하면서, 십자가가 거치는 것
이 되는 곳에서는 나도 함께 십자가를 지신 주님을 조롱하고 비웃었습니
다. 더 솔직히 십자가 지신 주님의 존재를 부인하기까지 했죠
그들이 십자가위에 서신 주님 향해 비난과 조롱함..... 나도요 침묵으로
그에 동참했습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주님

그런데요.. 그분은 나에게
"내게 너의 그런 모습까지도 다 지고~ 올랐던 것이 바로 십자가란다"
라고 말씀하시네요. 그 사랑! 받을 자격 없는자인데.................

" 예수 사랑 하심은 거룩 하신 말일세
  우리 들은 약하나 예수 권세 많도다
  날 사랑하심 날 사랑 하심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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