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 최상의 가르침 사랑 '

*최상의 가르침 사랑 !..*
1. 비록 내가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기 위해 모든 것이 치밀하게 준비되어    있다해도 아이들을 향한 나의 사랑이 없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것은 단지    로봇이나 말 못하는 인형을 가르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2. 내가 아무리 이야기를 재미있게 말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아이들의 연령을   이해하며 모든 교사 모임이나 세미나에 빠지지 않고 잘 참석한다해도 사랑이   없다면 나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신실한 교사가 아닙니다.3. 내가 아무리  공과를 열심히 연구하고 시청각 자료를 많이 준비한다 해도    사랑이 없다면 아무런 유익도 결실도 없습니다.4. 사랑은 나로 하여금 아이들의 이름을 불러가며 기도하게 하며 또한 사랑은    아이들 각자의 필요를 깨닫게 해 줍니다.5. 아이들을 위한 사랑은 내 자신의 욕구를 경감시켜 줍니다.6. 사랑은 나로 하여금 아이들과 함께 교회에서 기도하게 하며 그들의 집을    방문하게 합니다.7. 아이들의 행동이 거칠어 질 때도 사랑은    나로 하여금 평온을 유지하게 합니다.8. 사랑은 우리들이 낙심될 때 우리들을 도와 줍니다.9. 사랑은 아이들의 마음에 하나님의 영이 역사하신다는 것을     우리들이 믿을 수 있게 해 줍니다.10. 사랑은 우리들로 하여금 아이들이 예수님을 그들의 구세주로 영접하여      성령으로 충만하게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갖게 합니다.11.비록 우리들을 격려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다하더라도    사랑은 우리들을 봉사하게 도와줍니다.12. 교사로서 우리는 실패할지라도 사랑은 결코 실패하지 않습니다.13. 만약 우리들이 육신적 방법으로 가르친다면 육적인 결실만 맺히게     됩니다. (예를 들면: 알 수 없는 미소, 의미 없이 고개를 끄덕임. 무표정.     그리고 어그러진 태도 등)14. 우리에게 주일학교에 대한 좋은 철학, 좋은 가르침의 방법이 있다해도      우리의 삶에 하나님의 사랑이 나타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닙니다.15. 주일학교 선생님의 가장 큰 가르침의 방편이 사랑입니다.     아이들은 놀랄 정도로 그들 선생님의 사랑과 관심을 빨리 발견합니다.<제가 예전 교사 교육 받을 때 받은 자료에 있던 글입니다.  너무 좋아서... 매일 들고 다니기도 했었지요...자주 이곳에 와서  시와 음악.. 글 읽고 가는데... 처음으로 올리게 되는군요.....  여러분 모두 참... 아름다운 사람들인것 같습니다. ... 제가 좋아하던  이글..나누고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