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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내가 말하는 뇌성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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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뇌성마비라는 말을 생각하다가 내 머릿속을 번개처럼 지나가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뇌성에 놀라 마비된 사람...’

한마디로 기똥찬 하나님의 표현인 동시에 나의 진심어린 고백이었습니다. 정말 그런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보기엔 아무 쓸모 없고 귀찮은 존재들로 보일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총이 부어진 그들은 그 은혜의 뇌성에 너무 놀라 이리 꼬이고 저리 뒤틀린 자들입니다. 그 뇌성에 너무 놀라 심지어 말문까지 막혀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이들이지만 꼬일 때로 꼬여 뒤틀린 온몸으로 하나님을 토해내는 삶을 사는 한마디로 살아있는 광야의 소리인 것입니다.

길을 지나가다가 온몸이 꽈배기처럼 꼬인 장애인들을 만나면 이제 그 모습에서 하늘에서 내려오는 그 엄청난 소리를 들어보십시오. 나이아가라 폭포보다 더한 하나님의 은혜의 전율이 그들에게서 전해 져 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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