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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 날 우연히, 하늘을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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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는 달이 있었습니다.
별도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달은 혼자 그렇게 떠 있었습니다.
갑자기 달은 참 외롭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혼자서, 아무도 봐주지 않는 그 곳에서 얼마나 외로울까요...

'내가 참 분주하게 살았구나.'
하늘 한 번 쳐다 볼 여유도 없이 살았으니까 말입니다.
자신이라는 우상에 사로잡혀 자신만을 위해 살고 있지는 않은가...
그러나, 우리가 혼자라는 생각으로 지독한 외로움에 빠져 있을 때에도 달은 항상 우리를 내려다보고 있었던 것입니다.
우리가 하늘을 향해 고개를 들어 자신을 바라보기 원하면서 말입니다.

예수님도 항상 우리를 보고 계십니다.
우리는 항상 세상적인 일들로 예수님을 바람맞힙니다.
예수님은 얼마나 외로우실까?
그럼에도 예수님은 우리와의 외로운 동행을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어느 날 우연히 고개를 오른쪽으로 돌렸을 때, JESUS를 만났다.'

  "여호와께서 그를 황무지에서, 짐승의 부르짖는 광야에서 만나시고 위하시며 보호하시며 자기 눈동자 같이 지키셨도다." (신 32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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