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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아버지, 믿음이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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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생활 대부분의 기간 동안 가졌던 의문, 갈등이
"믿음이 무엇이냐?"였다.

그 의문에 종지부를 찍게 해준 말씀이 로마서의
믿음은 <올바른 관계>라는 말씀이다.

          
"믿음을 통하여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지게 된 사람은 살 것이다."(롬1:17)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사람은
율법을 듣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 율법대로 실행하는 사람입니다.(롬2:13)

우리가 어떻게 해서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를 되찾게 되었습니까?
그것은 믿음을 통해서 이루어진 것입니다.(롬3:27)

만일 아브라함이 자기 공로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얻었다면 과연 자랑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 앞에서 자랑할 것이 없었습니다.(롬4:2)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믿음을 보시고 그를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해 주셨다."(롬4:3)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고,
믿음을 통해 의에 이르고,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고
.
.
.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는
부모와 올바른 관계를 갖게 하고,
부부 사이의 올바른 관계, 자식과의 올바른 관계를 가능하게 한다.

믿는다는 인간 행동은
인격적인 관계에서 나타나는
관계의 유형(pattern)이다.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믿음이고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그리스도인이다.
부부 사이에서도 부부의 올바른 관계가 믿음이며
그 믿음으로 사는 사람이 아내며 남편이라 할 수 있다.
부모 자식 사이의 올바른 관계가 믿음이며
그 믿음 만이 부모가 되고 자식이 되게 한다.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당신의 자녀로 살기를 원합니다.
아버지를 기쁘게 해 드리는 저녀가 되고 싶습니다.
힘껏 살아 보겠습니다.

남편으로서 아내를 사랑하겠습니다.
아이들의 아비임을 명심하고 아이들을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만나는 이웃과 저를 찾아 오는 환자들을
이웃으로서, 의사로서 사랑으로 만나겠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저의 소원이오나
한 가지도 저의 힘으로는 불가능하오니
죽은 자를 살리시고 없는 것을 있게 만드시는 하나님,
항상 함께하여 주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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