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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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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
누군가로부터 선물을 받으면 기분이 참 좋습니다.더욱이 특별한 날. 생일이나 졸업 입학등 특별한 날에 받는 선물은 더 기분이 좋습니다. 선물은 우리의 기분을 들뜨게 합니다. 어릴 때 크리스마스면 부모님이 주시는 선물을 기대합니다. 올해는 무슨 선물을 받을까? 나의 생일을 기억하고 선물을 주는 사람이 있을까? 생일날이면 괜 실히 기대하게 됩니다. 군에서 후임병 생일날 팬티와 런닝 그리고 죤슨즈베이비 로션을 선물해준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임병은 정말 정말 고마워하더군요. 선물은 이처럼 우리를 즐겁게 하는 그 뭔가가 있습니다. 이처럼 기분 좋게 하는 선물 그 선물에는 보이지 않는 원칙이 있습니다. 선물을 주면 그 받은 사람은 그 선물을 받자마자 다른 이에게 줘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선물을 준 사람이 보이는 데서 잘 활용하는 것입니다. 선물을 받고 그냥 장롱에 쳐 박아 놓는 다면 준 사람 기분은 어떨까요? 반면 선물을 준 사람은 준 이상 그 선물을 받은 사람이 어떻게 하든 간에 간섭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주었기에 끝난 것입니다. 선물의 원리를 잘 지킨다면 그 선물의 값어치는 두 배로 커질 것이고, 준 사람 받은 사람 다 웃을 수 있을 것입니다.앞에서 선물의 이런저런 것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공교롭게도 성경에도 선물에 관한 구절이 있습니다. 에베소서의 저자 사도 바울은 구원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엄청난 선물이지 않습니까? 앞에서 말했던 그 선물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는 차원의 선물인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 8절 말씀입니다.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라고 사도 바울은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구원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우리가 자랑치 못하게 하시려 하나님께서 구원을 선물로 주신 것입니다. 선물을 받은 자는 자신을 자랑치 않습니다. 받은 선물을 자랑합니다. 또한 그 선물을 준 자를 자랑합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 즉 구원을 자랑하는 것. 바로 복음 전하는 것입니다. 복음전할 수 있는 자는 분명 구원받은 자입니다. 자신이 받은 그 선물이 너무나 대단해서 남에게 자랑하는 것입니다. 그 선물 주신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입니다. 분명 하나님께서는 그 선물을 자랑하는 우리를 기뻐하실 것입니다.구원 정말 값없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그 선물을 주시려 아들을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하나님의 사랑. 죄를 너무나 싫어하신 나머지 아들 예수님을 십자가에 달리게 해야만 한 하나님의 공의. 그 어린양의 피. 그 보혈의 핏값으로 우리는 구원을 선물로 받게 되었습니다.선물! 하나님 주신 그 선물에 오늘 감격하여 그분의 도움으로 살아가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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