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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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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여러 가지 자랑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많은 근심거리와 고민들을 가지고 절망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절망과 많은 실패들이 오히려 우리에게 유익한 것임을 알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 절망과 실패들로 인하여 우리가 주님 앞으로 인도되어지고 지금까지의 나 자신만을 위한, 나 자신에 의한 삶에서 주님을 위한 삶이 되어지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앙인으로서의 참 삶, 구원받은 신자의 삶이며, 그 때 비로소 그 속에 들어 있는 승리와 기쁨을 누리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이 충만하다고 우리가 마라톤에서 황영조 선수를 물리치고 우승할 수 있으며, 성가 대원이 연습도 없이 성령의 이끌림을 받아 올바른 찬양을 잘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마치 초등학교 학생이 며칠 동안 밤을 꼬박 새워 공부하고서 대학에 들어가겠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의 삶에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성령의 충만함은 결코 일반인의 마라톤 경기나, 연습 없이 잘 부르겠다는 사람들의 소유가 아닙니다.

신앙의 삶을 살아간다고 하면서 무엇이 신앙인지도 모르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마십시오. 무엇이 신앙이며, 무엇이 신앙으로 살아가는 삶입니까? 진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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