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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전도의 열정을 심어주는 규격화된 프로그램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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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간증] 나의 기쁨의 근원-정집사(사랑의 교회)-

 저의 기쁨의 근원은 복음이랍니다.또한 전폭으로 얻는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가 없지요.4대째 예수를 믿는 가정에서 6남매 중 4째로 태어난 저는 어린시절을 늘 교회를 가까이 하며 지냈는데도,어머니의 하나님으로만 다가왔지 저의 하나님은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원불교 집안의 장남과 선을 본지 한 달만에 급하게 결혼을 하였지요.처음부터 잘못된 결혼 이였기에 남편과 시댁과 종교적인 문제로 겪어야 하는 아픔은 자존심 때문에 어느 누구에게도 말 한마디 못하고 혼자서 겪어야만 했었습니다.
심리적으로 부딪히는 부분들을 견딜 수 없어 찾고 또 찾은 분이 바로 예수님 이였습니다.그제서야 나의 하나님으로 인격적인 만남을 갖고 부터 제 인생은 달라지기 시작했어요. 사역훈련을 마치고 곧바로 전도폭발 훈련을 받게 되었지요.그런데 막상 전도하려고 하니 왜 그렇게도 사단의 방해가 많은지요.집안에 갑작스런 일들이 생기고, 아이가 아프고, 생각지도 않은 일들이 벌어지고 그래서 힘들게 1단계를 마쳤답니다. 
그리고 2단계로 들어갔는데, 그때부터는 내 자신이 전도를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게 하신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항상 훈련생들에게 말하죠.1단계는 힘들지만 2단계는 축복의 단계이기에 꼭 받아야 한다고요
2단계 훈련 중에 제가 병원전도를 나갔을 때였습니다. 
한 할머니는 복음을 듣고서 하시는 말씀.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냐고, 그렇게 예수 믿고 싶었지만 아들 며느리가 절에 열심히 다니면서 예수 못 믿게 해서 못 다녔는데 이젠 천사를 직접 만났으니,꼭 예수 믿겠다고 하셨답니다.
저희 교회는 강의가 5단계까지 있는데 각 단계별로 얻는 유익이 다르답니다.각 단계별로 그때 그때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우는데 그날 반대 여론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나가면 그에 맞는 대상자를 주셔서 실습하게 하시고 각 단계별로 무장시켜 주니 대상자에 대한 두려움이 없답니다.하나님은 준비된 자에게는 그에 합당한 대상자를 붙여 주셨어요.
한번은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복음을 전하게 되었지요.
여호와의 증인들은 2명씩 꼭 짝을 지어 집집마다 방문하는데 저희 집에 찾아온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전해줘야 할 복음이 있기에 그들을 대접을 하면서 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다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구약시대에 일어난 사건만 가지고서,지상 천국을  운운하며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영생은 있을 수 없으며, 하늘에 올라가는 사람인 14만 4천의 숫자는 꼭 그에 합당한 사람만 가는 것이지. 아무나 가는 것이 아니다.’ 라고 말하면서 자신들의 사상에 대해 늘어놓았습니다.  저는 그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 들어 준 뒤에 그들에게 제안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내 이야기에 토를 달지도 말고 들어보라고 하면서 전체 복음제시를 했습니다. 그들은 다 듣고 나서 자기는 지금 배우고 있는 중이라 자기 조장을 데리고 오겠다면서 나가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미리 받아놓은 전화번호로 집요하게 연락을 하여 계속 만남을 가졌습니다. 결국 계속적인 만남을 통하여 자매가 녹아지는 역사가 일어났답니다.
또 전도현장에서 경험한 일입니다. 한번은 갑작스런 안면마비와 눈이 감기지 않는 상황을 겪고 있는 자매에게 복음을 전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두려운 마음으로 갔습니다. 그 자매를 만나는 순간 그 영혼을 사로잡고 있는 사단의 세력이 있음을 보고서 대적기도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머리를 싸매며 고통을 호소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눈동자는 흰 동자밖에 보이지 않고 상황이 점점 나빠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저의 마음속에 복음제시를 그만두고 119를 불러야 하나 하는 생각이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일단 끝까지 복음을 전하고 그 뒤에 불러도 부르자며 계속 전했지요.
정말 예수님을 의지하며 진땀을 흘리며 전했는데 복음을 거부하며 영생을 안받겠다던 자매를 설득하여 억지로 받게 하고서 기도를 드린 후 영접기도를 따라 하는 순간 고통이 사라지고 눈은 정상으로 돌아오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아! 정말 할렐루야였습니다.
이제 전도는 제 생활이 되었답니다.버스를 타거나 택시를 탈 때 언제든지 제 가방 속엔 사탕,껌 초콜릿 등이 들어있어요.우는 어린애들 노인들 어느 누구에게나 접촉점으로 사용하고서 예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폭으로 얻는 기쁨을 어떻게 다 표현해야 할런지요.
전폭으로 처음 만난 자매가 결신하여  예수 믿고 교회 등록하여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제 마음이 이렇게 기쁜데 하나님은 얼마나 기쁘실까 생각해 본답니다.
전폭은 제가 하는 순장사역에 큰 유익이랍니다. 새로운 순원을 만나게 되면 제일 먼저 전도폭발 복음제시 사역을 하여 순원의 신앙상태를 점검해보고 구원의 확신이 없으면 복음으로 새롭게 영접하게 하고서 신앙의 틀을 잡아주니 순원들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고 믿음 생활을 잘 한답니다.
그러니 이 전폭이야 말로 제가 섬길 수 있는 가장 소중하고 신나는 사역이 되었지요.하나님께서는 부족한 저를 섬김을 받는 자리에서 섬기는 교사로서 일하게 하시더니 저에게 특별한 경험을 하게 하셨습니다.
지난 해 여름 중국사역을 하게 되었는데 중국은 16세 때까지는 신앙의 교육을 절대 시킬 수 없기에 다른 사상에 이미 세뇌가 되어 어린 아이들에게는 예수그리스도는 정말 새로운 정보였기에 순수하게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모습이 있는 반면 쉽게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반면 어른들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신앙을 잃지 않으려고 몸부림하여 지켜나가는 모습이 우리나라 초대 교회의 열심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뜨거움은 우리를 감격하게 하였답니다.
그곳에서는 말씀을 들었다하면 거의 결신하는데 하나님께서는 이적도 보여주셨지요.
14년 동안 중풍 병으로 쓰러져 말 한마디 못한 사람이 결신기도때 말문이 트여 따라한 일, 3대가 한 자리에서 예수 믿겠다고 한 사건, 공산당원이 자기는 죽어서 맠스를 만나러 간다고 하던 사람이 마음이 변한 일, 한명 전도해서 예배에 참석시킨다는 것이 극히 어려운 상황인데 한꺼번에 20여명이 주일날 예배에 참석하여 등록한 일, 정말 믿을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났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그리하면 너와 내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라는 약속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이었답니다.
세상적으로 보면 너무나 초라하기 그지 없는 한 자매를 통하여 하나님은 일하셨어요.
친정 어머니에게 복음을 전해달라고 해서 준비 기도를 하고 전도현장에 갔는데 어머니, 며느리,손녀 3대가 한꺼번에 구원을 받는 순간이었지요.결신기도가 끝난 후 공산 당원이신 아버님이 오셔서 복음 듣고 결신,곧바로 동네학교 선생님 두분이 오셔서 복음듣고 결신, 한 자리에서 3번에 걸쳐 복음제시를 했고 6명이 결신하는 역사가 일어났답니다.얼마나 신이 났던지요. 힘든 줄도 몰랐지요.
중국에서 일하셨던 하나님께서는 이번 호주 사역에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셨지요.호주 사역에서는 또한 23년 동안 천주교에 다니던 자매님은 복음듣고, 영접하도록 결신 기도때 많이 망설이다가 따라 하실 때 오랫동안 다니면서도 천주교에서 외우는 기도가 주문 외우는 것 같아서 너무 싫었는데 이제는 기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며 아들,며느리 따라 교회다니도록 노력해 보겠다던 자매의 모습을 보고 순복음교회 목사님이 변화되는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내마음에 소원을 두고 행하시는 이는 여호와 하나님이심을 믿으며 언제나 주님을 증거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전도해야 한다는 것은 모든 성도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전도하는 성도들은 얼마나 될까요?  심지어 전도 전문가여야 할 목회자들까지도 마음뿐이지 입을 열어 복음을 전하는 모습은 보기 힘든 현실입니다.
아무리 규격화된 프로그램일지라도 복음을 전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시간을 내어 함께 기도하고 복음의 내용과 반대질문에 대한 답변을 연구하여 실제로 불신자들에게 당당히 나아가는 모습은 너무나 귀한 일입니다.
기본적인 복음의 내용을 암기하고 나아가지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성령님의 역사에 의지하게 되지요.....어쨌든 성도는 전도훈련을 받아서 세상으로 나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복음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 불신자들은 많지 않으니까요...
복음은 능력이 있고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말을 준비하라고 하섰습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전도 훈련에 힘쓰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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