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충격! 경악!! 어째 어린 일이 또.....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도무지 말문이 막혀 무슨 말을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대구 지하철 사고 현장을 보도하는 뉴스를 보면서

충격으로 말문이 막힙니다.

얼른 대구에 있는 형제들에게 전화해서

목소리만 들어도, 살아있다는 사실 만으로도

안도의 한숨과 함께 감사하다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왜 우리에게 이런 슬픔을 연속해서 주시는지......?

이런 일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르시는 주님의 뜻이

어디 있는 것인지.....?

주여, 유가족들과 부상자들을 위로하여 주소서!

우리를 불쌍히 여겨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