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신 나의 주님수많은 사람이 죽었습니다.말할 줄 모르는 어린아이아이들을 위해 아낌없이 준 엄마도입학을 앞둔 꿈부푼 예비 대학생도생계를 꾸려나가려 안간힘을 쓰는 가장도그저 말없이 죽었습니다.함께 있을땐 사랑한다는 그말 한 마디 못한게 얼마나가슴에 져려오는 지요.TV를 봐도 눈물이 나고,신문을 봐도 눈물이 납니다.죽음앞에 무기력한 사람의 모습을 봅니다.죽음앞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의 모습을 봅니다.무엇이 그리 바뻐서,가까이 있는 이들에게 사랑한단 말 한 마디 못했나요.가슴이 져려옵니다.가슴이 아파옵니다.주님!세상이 온통 돈에 젖어있고,세상이 온통 죄에 젖어있을때다시금 기도하게끔 하신 당신의 뜻을 돌아봅니다.대구땅에 당신의 긍휼을 부어 주소서이 대한민국 땅에 다시금 당신의 사랑으로 채워주소서.당신의 백성들이 고개숙여 회개하오니다시금 이땅을 회복시켜 주옵소서.주님!당신의 하나밖에 없는 그 아들을 이땅의 백성들을 위해서 그 십자가에 내어주신 그 사랑을 기억합니다.그 사랑을 바라봅니다.주님!위로자 이신 주님!회복시킬 분은 오직 당신뿐입니다.오직 당신만이 위로하십니다.아픔과 슬픔에 사로잡혀 있는 이들을만져주옵시고,주의 구원을 허락하옵소서.죽음을 이기신 주님!그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는 백성 되게 하옵소서.가슴이 아파옵니다.차마 눈을 떠서 TV도 볼 수없고,신문의 글도 읽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눈을 감습니다.눈감고 기도합니다.왜이리 눈물만 흐르는지요.주님의 마음을 느낍니다.위로의 주님!사랑의 주님!당신의 따뜻한 손길을 기대합니다.이 모든 것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아멘- <EMBED src=http://cafe1.godpeople.com/cafe_wb/dt3/hosanna/BBS_DATA/hosanna_wb03/FILES/57300000/HF12.wma width=100 height=40 hidden=true widht="100" autostart="true" loop="-1" border="0" hspace="0" vspac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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