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기도해주시길...

첨부 1


          
선교사들이 살아야 선교할 수 있습니다.

부담을 드리는 같아서 죄송한 마음이 앞서지만 그래도
우리 예랑인들이 함께 기도해야할 것 같아서 기도제목을 드립니다.

우리 선교사들이 현지로 떠날 때에는 모든 것을 버리고 순교를 각오하고 갑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추방당하는 경우도 있고, 질병 등 피치 못할 사정으로 귀국해야만할 경우도 있습니다.
갈 때는 죽기로 작정하고 갔지만 돌아올 때는 죽지도, 살지도 못하는 패잔병처럼 참담한 모습으로 돌아옵니다.
이럴 때 영적 재충전 할 장소가 있었으면...
잠시 머물렀다가 다시 임지로 떠날 쉼터가 있었으면...

친구나 친척집에서 눈치보며 지내는 것도 하루, 이틀이지 참으로 견디기 어려운 것이
우리 선교사들의 또 다른 아픔입니다.
이런 아쉬움 속에 있을 때 예랑의 가조선교사님 중에 한 분이 조부 때부터 물려받은 땅 8만평을
선교회에 기증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선교센타를 지어서 집 없어 떠돌아다니는 선교사들을 돌보고,
또 임지로 떠날 선교사들 훈련원으로 써달라고...
우리 예랑 선교회로서는 참으로 고마울 뿐이었습니다.
그래서 우선 가건물로! 임시막사라도 지을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쉼터에서는 선교현장에서 지친 선교사들을 위한 안식처와 선교후보생들의 교육과
영성 훈련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일선선교에만 전력 질주한 우리 예랑으로서는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예랑의 스텝진들과 일선 선교사들, 그리고 전 회원들이 하루에 한번 있는 자리에서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이 글을 읽는 예랑인들은 잠시 손을 모으고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예랑선교회 김영식 목사 드림

자비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우리 선교사들이 머무를 곳이 없어 떠돌아다니는 것을 불쌍히
보시고 쉼터를 지을 땅을 허락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이제 우리는 주를 위해 생명을 걸고 일하는 선교사들이 머물 숙소와 훈련장소를 세우고자합니다.
선교사들이 살아야 선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터득했습니다.
이 일은 일선에 나가 직접 선교하는 것 못지 않게 중요한 일입니다.
주여 역사하소서!
선교사들 쉼터가 세워질 수 있도록!
땅을 주신 하나님!
그 위에 시설물도 세울 수 있게 역사 하실 줄을! 믿습니다.
건축허가를 내는 문제와 건축비용의 조달 등이 순조로울 수 있도록 주여 도와주소서!
지금드리는 이 기도가 주의 뜻에 합당하면 응답해 주시옵소서!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예수사랑을 실천하는 사람들의 모임
예랑미션 Yerang Mission
http://yerang.net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