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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광야에 씨를 뿌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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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전도사님이 중국 선교를 위해서 내일 12시45분 비행기로 떠남니다. 북경에서 22시간 기차로 가는 몽고 밑 중앙아시아에 있는 회교 자치구 로서 중국중에서도 많이 발전이 안된 지역이람니다.

우리 전도사님 자유 분방하시고 억메임을 싫어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오해도 있었지만 그 사람을 사랑하고 영혼을 사랑하는 따듯한 마음이 선교사로서 쓰임을 받기 충분 할것이라고 생각 됨니다.

다음 글은 전도사님 파송 예배때 제가 쓴 글을 낭송한 것 입니다.


          

광야에 씨를 뿌리소서



광야에 씨를 뿌리소서.

지금은 서툴고, 어설프나

미래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입니다.




철판에 씨 뿌리는 심정으로 길을 가소서

그리하여 어느덧

광야에 새싹이 돗을 것입니다.




자신을 의지하지 마시고

하나님을 의지하시고

자신의 뜻을 세우지 마시고

하나님의 뜻을 살피소서.




가슴을 파고드는 외로움을

하나님의 위로하심으로 채우시고

광야의 목마름을

주님의 생수로 채우소서.




고난의 세월을 기쁨으로

여기게 하시며

인고의 시간이

영광의 시간이 되게하소서.




의연하고 묵직한 발자국이

후대에 길이되게 하시며

주님의 영광이 되게하소서.




그리하여 광야에 단비 내려 옥토 되고

많은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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