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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성경통독을 다녀왔사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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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안녕들 하셨지요?

지난 주간에는 말씀의 바다에서 헤엄을 쳤습니다.
출렁이는 은혜를 타 보셨는지요

지난 주 목금토는 저희 교회 중고등부 학생들과 같이 2박 3일간의 동계수련회를 다녀왔어요.

프로그램은 성경66권 신구약 통독!!

평소 일년에 한번 정도 통독할까말까 하였고, 묵상집이나 큐티할 때 짧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것 하고는 짧은 시간 내에 성경을 통독해 보니 한편의 파노라마를 감상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오늘 날 이 세대가 왜 패역한 세대가 되었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자꾸만 멀어져 가게 되었는지 좀 더 실감나게 느끼고 왔답니다.

2박 3일 이라 총 36시간이 소요되는 통독과정을 소화하기 위하여는 하루에 2시간 정도 밖에 자지 못했는데도 오히려 정신이 맑아지는 것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 때문이겠지요.

40여명이 정규적으로 출석하는 규모인데 성경통독이라고 했더니 17명 참여했네요. 교사 선생님들은 11분이나 참여를 했는데.......

어린 아이들이지만 누웠다가 일어섰다가 할일없이 밖에도 나갔다 오기도 하면서 몸부림 속에 요한계시록 마지막 아멘은 누구보다 크게 외치던 모습이 왜 그리도 사랑스러운지요

갈 수록 말씀 배우고 읽는 것 싫어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이제는 양보다는 하나님 말씀에 우뚝 서는 전도자를 만드는데 더 중점을 두어야 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항상 은혜 충만한 갈말여러분께 사랑 전합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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