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시와 사랑> 오시는 임

첨부 1


          

오시는 임

보이지 않아도 알아요.
알 수 있어요.
고운 향기 흩날리며
내게로 오는 그대.

그대가 오면 꽃이 피고
그대가 오면 새가 울지요.
아름다운 그대 사랑스런 그대
어느 숨결에 다가왔나요.

속삭이는 그대의 음성.
듣지는 못하지만
나는 분명히 느낀다오.
보드라운 생명의 음성.

그대의 소리 있을 때마다
풀이 돋고 움이 트지요.
그대의 숨결 있을 때마다
행복한 사랑의 꿈을 꾸지요.

          


順天바람직한敎會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