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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와 삶은 별개의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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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와 삶은 별개의 것이 아닙니다.

화려하고 장엄하게 우뚝 홀로 선 성전들,

특별한 절기에 행하는 축제들 예배를 우리는 많이 접하게 됩니다.

복음을 강조하다보면 흔히 간과하게 되는 것이 의식들을

신앙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소홀히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교회가 단지 수양관이거나 예배를 드리는 장소적이 개념만은 아닙니다.

의식(예배)은 사람에게도 관련되어 있으면서 하나님께 향한 우리의 표현입니다.



사람들을 거룩하게 하는 것,순결하고 고상하게 하는 것,

영혼이 참여하는 총체적인 예배행위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선물입니다.

의식은 진행하는 데 목적이 있지 않고 어떻게 그러한 의식들이 우리 삶 전체에

영향을 미치느냐에 있습니다.


그러한 예배를 통해서 하나님과 좀더 가까이 가려는 우리의 노력이요,

교회사적으로 내려온 전통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의식은 중요하지 않고 우리가 주의 뜻을 분별하고 깨닫고

복음적인 삶이 우선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주님앞에 온전히 서서 주님을 향한 우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서

하고 있는 많은 의식들을 통해서 주님의 임재하심과 주님의 말씀을 듣고

변화되는 심령들이 많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한 의식들이 우리 삶전체에 영향을 미치느냐는 쉽지만은 않은 문제입니다.

세상으로 나아가 알게 모르게 불신앙하고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과

관계하다보면 세상과 닮아가고 있는 자신을 보게됩니다.

예배와 주일동안 온전히 하나님을 묵상하고 주의 뜻을 분별해야 할

책임은 바로 우리들에게 있지요.



주님 매순간마다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혜를 통하여

우리의 삶이 회복되길 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모든 삶과 예배와

모든 의식들을 통하여 주님을 더욱더 알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드리는 예배와 찬양속에서 우리를 통한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고

새로운 심령으로 변화받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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