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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프로포즈(Propo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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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려 봐~ 찍었어! 내꼬야! 사랑해~'

매년 2월과 3월 14일은 무슨 무슨 날이라 하여 초코렛과 사탕을 주며 연인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즉, 프로포즈하는 날입니다.
사이버 문화로 인하여 더욱 건조해져 가는 현대인들에게 사랑을 고백한다는 것은 그나마 순수한 마음과 진심을 되살리는 장치인 듯 합니다. 그리고, 연인들은 프로포즈를 받던 그 순간만을 붙들고 그렇게 두 사람사이의 갈등들을 이겨내며 살아가고 있는 지도 모릅니다. 누군가에게 프로포즈를 받는다는 것은 또한 자신이 뭔가 특별한 존재가 되었다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우리에게 프로포즈를 하고 계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우리가 그 사랑의 고백을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또한, 의심이 많고 부족한 우리를 생각하시어 그 사랑을 십자가에서 몸소 보여 주셨습니다.
그리고, 지금 우리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영원 전에 내가 너를 찍었어! 넌 내꼬야! 사랑해~'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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