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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독교 영성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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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최고의 변증 설교자 프란시스 쉐퍼 박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먼저 그리스도인이 되기전에는 그리스도인의 삶을 사는 것은 불가능하

며, 진정한 영성이 어떤 것인가를 아는 것 조차 전혀 불가능한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방법도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려

고 노력함으로써가 아니라 오히려 그리스도를 구주로 받아들임으로써 가

능한 것이다."

오늘날 성도들을 보면 어느 때 보다도 영성에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그러나 영성훈련이나 영성 운동이라는 것을 배우기 전에 성도는 기독교 영성과
이방 영성을 구분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기독교 영성과 이방 영성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요?

기독교 영성은 프란시스 쉐퍼 박사가 지적한 것처럼 단순히 교회의 일원 됨으로
시작 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인이 되는 것에서 출발하는 것임을 기억해야 합
니다.

즉 중생이라는 것이 전제되지 않으면 불교 영성이나 **교 영성으로 돌아갈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영성을 보면 지극히 **교적이거나 이방종교적인 양태를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따라서 어느 교회든지 죄에 대한 각성으로 인한 중생으로 시작하지 않고 도덕적
성화나 영적 능력을 가르친다면 그 영성은 이미 기독교적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체스터톤이 말했듯이 "인간은 자신이 얼마나 악한가를 알기 전에는 조금도 선하
게 될 수 없다"는 성경적 원리를 기억해야 합니다.

진정한 기독교 영성은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무가치한 죄인이라는 절망에서 출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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