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사탕처럼

 
 
 >(*/*/*/)< 사탕처럼~ >(*/*/*/)<  작은 봉지에 담겨있는 사탕이고 싶습니다.우는 아이 울음 그치게 하는 사탕이고 싶습니다.할머니 웃음짓게 하는 사탕이고 싶습니다.입속에 가득한 향기풍기는 사탕이고 싶습니다.힘들고 지쳐 낙망하는 이에게희망의 사탕이고 싶습니다.때로는 박하사탕처럼~때로는 알사탕처럼~그저 때에 맞게 녹고 싶습니다.드러내기 보다는화려하게 뽐내기 보다는말없이 묵묵히 녹아 기쁨을 선사하길 원합니다.사탕처럼~녹아서 없어지지만,그 향기는 언제까지나 남아행복을 간직하게 합니다.>(*/*/*/)<  >(*/*/*/)<  >(*/*/*/)<  >(*/*/*/)< 한입 속에 쏙 들어가녹고 있는 사탕..바로 지금 당신에겐 행복이 녹고 있는 겁니다.주님은 당신을위해 녹으셨답니다.그리고 당신안에 머무르고 계시답니다.그분으로 인해 행복하십시오.그분은 당신을 기뻐하며 기꺼이 녹으셨습니다.그분이 녹으므로,우리는 살았고, 우리는 그분과 함께 할 수 있습니다.그분을 바라보는 하루..그분때문에 행복넘치는 하루되세요.오늘 각자가 있는 그곳에서 사탕이 되어보세요.남을 위해 녹을 수 있는 행복한 자유.오늘은 캔디맨이 되세요!여러분께 사탕을 선물합니다.맛나게 드셔요.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