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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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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녘에 사모가 별 이상한 사람이 다있다고 하였습니다.
무슨 일이냐고 물었지요.
사모의 말인즉 낮에 선교원에 교육상담을 하러 세 사람이 왔었다는 것이었습니다.
한 분과 상담후 그분은 아이를 맡기겟다고 하셨는데 다른분도 아이가 있다고 해서
그 아이도 선교원으로 보내 주시면 잘 돌보아 주겠다고 했더니
그분이 이런말을 하더랍니다.

" 우리는 레벨이 틀려서 여기에는 못 보내요.
어떻게 APT 사는 애를 주택에 사는 애들이 다니는 선교원에 보낼 수가 있어요?  
이 소리를 들은 사모는 도대체 APT에 사는 아이들과 일반 주택에 사는 아이들이
뭐가 틀린 것이 있느냐고 톡 쏘아 주려다가 간신히 참았다고 하였습니다.  
더군다나 그 사람들은 모두가 교회에 다닌다고 했답니다.  

APT에 사는 것이 특권층에 속하는 것입니까?.
더구나 그리스도인이 이런 마음을 갇고 살아도 됩니까?.
많이 소유한 사람이 특권층이 결코 아닙니다.
혹 일반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을 한다 할지라도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그런 마음을 먹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저더러 특권층을 나누라면
베플고 나누어 주면서 살아가는 사람을 특권층이라 부르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이런 특권층이 되어야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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