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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양심(良心)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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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심:자기의 행위에 대하여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바른 말과 행동을 하려는 마음

          
바울은 양심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여, 그리스도의 교훈의 빛 아래에서
지나간 행위들을 판단하는 마음의 내적인 증거를 말하려고 했다.
이러한 양심은 현재와 미래의 행위들을 인도하는 역할을 감당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롬13:3, 고전10:25)

          
인간의 내면에 도덕적인 분별력인 양심이 존재한다(롬2:14-16)

또 양심에는
선하고 깨끗한 양심(고후1:12),  연약한 양심(고전8:1-13)과 악한 양심,
부패한 양심(딤전4:5, 딛1:15) 이 있는데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서 사람들은 성령의 선물과
용서하심을 통하여 양심의 깨끗함과 완전함을 얻는다(히9:14, 10:22)

          
정신분석학에서는 양심이 "아버지의 안돼!(father's no!)"로 형성된다고 합니다.
양심의 핵은 아버지의 자식을 위한 훈육으로 형성된다는 것이지요.

어린 시절 아버지의 양심을 빌려 쓰던 아이가 성장하면 행동반경이 넓어지게 되어
유산받은 양심으로만 살 수 없게 됩니다.
자신의 양심으로 스스로 판단하여 살아가야 되는데 아버지와의 관계가 해결된 사람
즉 사랑을 인식하는 사람은 그 아버지의 양심을 기초로 자기의 양심을 구축해 갑니다.
그러나 아버지의 미숙이나 좋지 못한 기억들은
그 사람의 행동 기준인 양심이 제대로 형성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물러받은 양심의 반대로 행동할 수도 있습니다.  

제한된, 유한한, 육신을 가진 아버지이었기에
자식들의 욕구를 충족시켜주지 못하거나 상처를 입히기도 합니다.
그런 경우는 자식들이 그 아버지의 참 사랑을 깨닫지 못하여
가치 판단, 행동의 기준에 혼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은 다르지요.
완전한, 절대적인, 영원한 사랑입니다. 미쁘신 분이십니다.
그분의 사랑으로! 선한 양심을 가지게됩니다.

"복음을 받아들임으로서 사람들은 성령의 선물과
용서하심을 통하여 양심의 깨끗함과 완전함을 얻는다.(히9:14, 10:22)"

그런 완전한 사랑을 체험하게 된 사람은 육신의 아버지의 참 사랑도 깨닫게 됩니다.
여호와를 경외하는 것이 모든 지식의 근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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