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생각해 보자고 올렸습니다.[퍼온글]

          
어느 기독교 카페에서 퍼온 글입니다.
우리가 성속 이원론에 빠져서 나라의 현실에 대하여 너무 생각하지 않는 것은 옳지 못하다고 봅니다.

사도 바울도 "임금들과 높은 지위에 있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이는 우리가 모든 경건과 단정한 중에 고요하고 평안한 생활을 하려 함이니라"
고 하지 않았습니까?

이 글을 통해서 우리가 현재 이 민족의 문제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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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
제가 이렇게 미군이 꼭 있어야된다고 주장하니까 비웃으시는 분들도 계실 거고,
찬성하시는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저는 이 주장에 대해서 정말 떳떳합니다.
무조건 미군철수...이거 문제 있지 않습니까?
각종 언론, 매스컴, 인터넷... 정말 난리죠.. 특히 작년엔요..
다음넷에서도 카페 검색 해보세요..
미군이라고 치면 다 반대 사이트 밖에 없고.... 먼가 좀 이상하지 않습니까??
찬성하는 사람이 그렇게 조금 밖에 없을까요??
우리나라의 매스컴들.. 한결같이 철수라고 외치지.. 찬성이라고 외치는 언론들은 거의 없다고 해도...

잘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의 언론 매체들은 이미 김일성 부자가 50년 동안 그렇게 쳐오던,
남북 무력,적화 통일에 물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 언론매체들이 대중들에게 한쪽으로만 치우쳐서 미군철수를 외치니..
대중들 역시 그렇게 생각할수 밖에...

그리고 인터넷을 보세요..
무조건 미군 철수 입니다.. 그리고 장갑차사건때문에 더더욱 심해지고..
그쪽 관련글들을 읽어보면 미군을 무슨 살인마처럼 묘사하고 있죠..
효순.미선 사건은 정말 유감스럽고, 안타까운, 다시는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입니다.
그렇지만 생각해보세요. 미군들이 우리네 여중생 두명을 죽였습니다.
고의건 고의가 아니건 죽였다 이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군사훈련상황이었습니다.(흥분마시고 끝까지 읽어보세요!)
군법에 대해 아십니까?? 우리나라는 말그대로 휴전상태입니다..
휴전상태에 대해서 잠시나마 생각해 보세요..무섭습니다..
아직도 전쟁상태지만, 전쟁을 쉬고 있는 상태지, 아직 끝난게 아니라는 겁니다.
또 이런 비유를 한다고 웃으시는 분들이 있으실지 모르겠지만,
전쟁중에 사람을 죽였습니다. 아군이 아군을 죽이던, 적군이 아군을 죽이던..
치고 박고 싸우다가 민간인이고 군인이고 죽었다 이겁니다.
그럼 거기서 죽인사람은 유죄입니까? 무죄입니까?
당연히 우리들은 무죄라고 합니다.

미국이 우리나라로 미군을 파견했듯,
우리나라에서도 군인을 파견한 곳이 있습니다(물론 전투병은 아니지만--
예를 들어, 기서 우리나라 군인이 훈련을 하다가 현지인들을 죽였다고 합시다.
그럼 거기서 재판을 할 때, 우리나라 법정에서 하지, 그나라로 절대 안 넘깁니다.
말 그대로 군사재판이지, 그나라 법정으로 안 넘긴다 이말입니다.
그럼 우리나라 군인도 역시 무죄입니다.
우리나라가 미국과 같은 상황이 됐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럼 이해가 되실 겁니다.(정 안된다고 우기시면 할말 없습니다..)

훈련중에 사람을 죽인 것과 전시중에 사람을 죽인 것은 당연히 군법에서 무죄인데
매스컴에선 유죄인 거처럼 몰고가고,
인터넷에선 각종 출처를 알 수 없는 이상한 글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그 글들,, 누가 올렸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우리나라에 간첩이 있습니다.
몇 명이나 있는지는 모르지만 한두명은 아니겠죠..(꽤 많다고 들었습니다만,,)
그럼 걔네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땅굴만 팔까요?
아님 그냥 우리나라의 정보만 빼갈까요?
청와대를 습격할 생각만 할까요?

걔네들도 인터넷을 사용할 줄 안다는 겁니다.
인터넷의 힘이 얼마나 강한 줄 안다 이겁니다. 한마디로 걔네들도 머리를 씁니다.(아주 많이)
미군 나쁜 놈이라고 글을 올립니다. 뿌립니다. 그걸 사람들이 봅니다.
사람들의 생각이 바뀝니다. 미군 철수해야된다고 외칩니다....
그럼 북한이 미군 철수하라고 안 외쳐도 우리가 스스로 외치게 됩니다..
정말 무섭습니다.. 인터넷의 힘은...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군이 철수 하면 안되는 이유...
우리나라에 많은 외국 자본 기업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휴전상태인데도 들어와 있다 이겁니다.
네티즌 여러분들같으면, 휴전상태의 나라에 과감히 투자하겠습니까?
언제 전쟁이 다시 날지도 모르는데..?
그걸 지금 주한미군이 들어오게 해주고 있고,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그 외국기업들 역시 주한미군때문에 들어오고 있다고 말합니다.

필리핀의 예를 들죠.
필리핀.. 그렇게 못살던 나라 아니었습니다. 지금은?? 못삽니다..
왜 그렇게 됐을까요?
주한미군 철수 된 이후로 외국자본들이 모두 다 물러났다 이겁니다...
그들은 미군을 철수해야 된다는 생각때문에
먼곳을 내다 보지 못한 대표적 케이스죠..
(하지만 그렇게 된것도 그들의 선택이니..미군도 순순히 물러났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기업들이 하나둘씩 빠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신문을 보는데 이런게 나오더 군요.
'미군, 미국인들 절대 출입금지!!'
이렇게 써놓은 가게들..
우리나라가 공산화 되면 그때도 그렇게 써붙여 놓을까요??
참고로, 공산화가 되면 사유재산 따윈 없습니다..
제발 북한의 공작에 말려 들지 맙시다..

다시한번 생각해보세요..
여중생 사고난 그 부모님들도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미군철수가 아니에요. 미군은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원하는건 그들의 처분일 뿐입니다.. "라고요..
여중생사건을 이용하지 맙시다..
하늘에 있는 그들의 죽음을 이용하지 맙시다.. 북한의 공작에 속지 맙시다..

제가 말하고자하는것은 미군이 무조건 좋다가 아닙니다..(아시죠?^*^)
우리나라는 아직 힘이 없습니다...
힘이 없으면 지혜라도 있어야 할텐데,,, 사람들은 그걸 모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정말 강대국이 될 때까지 우리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러면 그들의 힘을 빌릴 수밖에 없겠죠...
그래서 우리나라가 정말 미군 없이도 사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야 합니다!!
우리나라가 자주국가가 아니라고요??
그런 쓸때없는 자존심 세울 때가 아닙니다..
자존심은 우리나라가 정말 강해지면 세워도 충분합니다..!!!

우리가 공산화 된다고 생각해 보세요.. 정말 끔찍하지 않습니까??
북한사람들이 지금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입니까??
그렇게 되기 원하시지 않으시면, 우리 다시 한 번 힘을 모읍시다!!!
진정한 자주국가가 되는 그날까지...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