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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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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자 3월20일 촬영^^


          
노래는 못해도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있고, 악기는 다룰 줄 몰라도 오케스트라를 좋아하는 사람이 있으며, 이것도 저것도 할 줄 모르면서 음악이라면 그저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바이올린 제조업자 Antonio Stradivarius가 바로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어렸을 때 음악을 사랑하면서도 노래도 못하고 악기도 다루지 못해 실망한 나머지 그 당시의 바이올린 제조업자 아마티(Amati)에게 그의 심정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러자 아마티는 "중요한 것은 마음의 노래야. 마음에 노래만 있으면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지. 어떤 이는 바이올린을 켜고, 어떤 이는 노래를 부르고, 또 어떤 이는 심지어 땅에 꽃을 심어서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그 꽃을 노래하게도 하지. 너도 음악을 할 수 있어. 음악을 하는 사람에게 음악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도 음악이라고 말할 수 있지"라고 격려해 주었습니다. 이 말을 듣고 힘을 얻은 안토니오는 바이올린을 제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만든 수많은 바이올린에서 음악이 흘러나오게 한 것입니다.

일군에게 일하게 해 주는 것도 일입니다. 아주 큰 일입니다. 전도자를 돕는 것이 곧 전도이며, 직접 선교할 수 없어도 선교사를 돕는 것이 곧 선교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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