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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은히야 까치소리 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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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동네는 소나무가 울창한 아름다운 오솔길이 있다
운동 삼아 이 산을 알게 되었는데  소나무 사이 사이로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태양이 스며들고  푸른하늘 사이로 상큼한 바람소리 그오솔길을 걷노라면
난 그렇게 행복할수가 없다  이름모를 풀꽃들이 어느새 봄을 말해주고
딱따구리가 나무를 쪼아대는소리며 이 모두가 나에게는 하나의 기쁨이 된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는 창세기 말씀에 나는 하나님의 사랑과
놀라움에  다시 한번 감사를 드렸다

이렇게 아름다움을 혼자서 감상하기엔 싫어서 나는 친구에게 전화를 했다
잠에 취에있는 친구의 목소리 ......얼떨떨 ..은히야 까치소리 들어봐..!!!
나는 핸드폰을 켜 손을 높이 들고 까치가 울어대는 곳으로 가서
잠에 취에있는 은히에게 아름답고 청아한 그 소리를 들려 주었다

은히 왈! <너 언제 또 그곳에 올라갔니 ?? 정말이지 부지런하다고 해야 될지
부럽다고 해야될지 모르겠다>
.......어쩜 나를 이상하게 볼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나는 그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하나님의 손길을 참으로 섬세하기만 하다  
아 !그누가 알랴 ,, 하나님의 놀랍고도 큰사랑의 손길을....
그아름다움을 ,,,,,그섬세함을,,,,

주님! 주님이 주신 이자연이  이토록 놀랍고 아름답기만 한데
하찮은 작은 풀 한포기라도 귀히 여기는 제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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