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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제 간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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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며 흑암이 깊음 위에 있고 하나님의 신은 수면에 운행하시니라

저는 일본에서 석사과정을 하고있는 유학생입니다..
지금은 일시귀국하여 한국에 들어와있고, 집에 온지 이틀이 지났습니다..
그 이틀동안 너무나 감사할 일들이 많이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그럽니다...
이세상 권세를 잡고있는 악한마귀와 대적하라고....
이 세상 권세를 사탄마귀가 잡고있다는 복음성가의 구절들에
오늘밤 강한 거부감을 느낌니다....

흐리고 비오는날 우리눈엔 온통 회색의 하늘과 쏟아지는
비밖에 보이지 않지요..
대기층은 얕은 구름층으로 덮여있을뿐인데
우리눈엔 온통 절망과 우울의 세계가 이세상의 전부인양 보입니다..
그 층을 벗어나면 영원하고 무한한 하늘이 열려있는데도말입니다...
우리의 눈은 결국 구름밖에 보지 못하는것이고 그것이 이 세상의 원리라고 착각하고있지요...

적어도 오늘밤만은 사탄마귀가 잡고있다는 작은 구름때와같은 그 권세라는것을
마음껏 조롱하고 놀리고싶습니다..

이하는 이틀동안 집에와서 보고들은 놀라운 일들입니다..

첫째, 전에 드나들던 점쟁이가 발길을 완전히 끊고
      전혀 출입을 못하게 되었고, 오히려 저희 집안을
      이유없이 피한다고합니다...(저는 그 이유를 압니다..)
      
둘째, 집안을 억누르고있던 문제(집안문제라 상세히 밝힐순없지만
      상당히 영적으로 중요한 일입니다.)가 해결되었습니다.
    
세째, 막내동생이 혼자서 성경을 읽는등 마음이 많이 열렸다는것입니다

네째, 어머니가 평소 동생에게 교회에 다시 나가고싶다고 하신다는겁니다
      참고로 저희 어머니는 젊으셨을때 주일학교 선생님을 하시는등
      독실한 크리스챤이셨습니다.    
      수해와 집안일로 인해 마음이 많이 낮아지셨습니다.

다섯째,작년과 비교해 제가 주님을 섬기는것에대한 암묵적인 억압이
       사라지고 아버지를 비롯해 전 가족이 긍정적인 눈으로 보기
       시작하였습니다...

여섯째,오늘 들었습니다...듣고 정말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좋아서..
       지금까지 지내오던 집안의 모든 제사를 큰아버지댁에서 가져
       가셨다는겁니다.. 할렐루야....

저는 아무것도 한것 없습니다..
다만 기도한것 뿐입니다...
주님께서 모든것을하셨습니다...주님을 감격으로 찬양합니다..
기도만으로 이렇게 바뀔수있다는것에 다만 감사와 감격할뿐입니다..

혼자 마음속으로 감사기도를 드리는데
주님께서 제 마음에 속삭여주셨습니다..
'내가 너와 너의 집안을 깨끗게하겠고,너와 너희 집안을
크게 사용하리라...'
성령님께서 확실히 들려주신 음성입니다..

저는 오늘밤 사탄마귀의 권세라는것을 조롱합니다..
주께서 하시고자 하시면 이루어지지 않는것이 없습니다..
이 재미로 기도하는것 아닌가싶습니다..
사탄마귀를 결박하고 옭아매며 주님의 선하신 뜻을 온전히
이루시게 하시는 기도를 저는 계속해 나갈것입니다..
아멘....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와 저희 집안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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