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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우리의 비상구는 어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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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국민일보 광고란에 보니까 안전에 대한 이런 문구의 공익광고가 실려있더군요
'우리의 비상구는 어디입니까?'

우리의 비상구는 예수님밖에는 없는데 아직도 비상구를 찾지 못해 질식하고 죽어가는 이들..
그 비상구를 알려줘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일반 신문들을 보면 온통 점 잘하는 곳, 미신, 굿하는 곳 무슨 무슨 도사
쪽집게도사 처녀도사등의 광고가 가득차 있습니다

버스를 타보면 앞좌석에 버젓이 붙어있는 학사학위도사들의 이름 전화번호들을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습니다

이런곳에 주님을 알리는 문구가 있다면 사람들이 그걸 보고
한번이라도 주님을 생각하고 찾게 되는 계기가 될텐데...

점하는 분들은 연합하여 돈을 내고 그렇게 광고들을 하는데
우리 교회들은 연합하여 신문에 버스 뒤에 곳곳에 이런 광고를 낼 수 있을텐데..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잘못 안내된 문으로 가서 나락으로 떨어지는 저 생명들..

'여기 여기 비상구가 있습니다!
이 곳으로 나오면 삽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비상구를 찾지 못해 어둠속에서 질식해가는 저들에게
피터지게, 아니 내가 비상구를 안내하다 밟혀죽어도 비상구를 알려야하는
책임이 우리에게 있는데..   주님...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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