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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선택 이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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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니 결국... 미국이 이라크를 침공했습니다.

수많은 나라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부시 미 대통령이 전쟁을 감행한 진의(眞意)는 무엇일까요? 그의 주장대로 악의 축들을 없애기 위한 거룩한 전쟁을 치루기 위함일까요? 아니면, 성전(聖戰)을 가장하여 자신과 그 나라의 배를 채우기 위함일까요? 부시 미 대통령의 선택은 전쟁의 승․패와 관계없이 그의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중요한 것은 선택의 결과가 아니라, 그가 이라크 침공을 감행하기에 앞서 하나님의 뜻을 구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적어도 기독교 국가임을 자부하는 나라의 대통령이라면 말이지요.  

우리도 삶에서 크고 작은 선택에 직면하게 됩니다. 자신의 진로를 선택하거나 배우자를 선택하는 일은 인생에 있어 중요한 일입니다. 그 선택의 결과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갖게 되고 누구와 함께 살게 되느냐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선택 이전에 돌아보아야 할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뜻에 기꺼이 순종하는 자인가?’ 하는 것입니다.

지금 우리는 ‘좁은 길’과 ‘넓은 길’의 길목에 서 있습니다. 둘 중 하나의 길을 선택해야만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넓은 길로 향하고 있습니다. 당신의 바로 앞에 있던 절친한 친구도 넓은 길을 택했습니다.

자, 이제 당신 차례입니다. 선택하십시오. 선택 이전에...

"다윗이 하나님께 물어 가로되 내가 블레셋 사람을 치러 올라가리이까 주께서 저희를 내 손에 붙이시겠나이까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올라가라 내가 저희를 네 손에 붙이리라 하신지라." (대상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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