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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느것이 진정한 평화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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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또래 친구들과 함게 '영웅'이라는 영화를 본적이 있습니다.
내용은 진시황을 암살하기 위한 4명의 자객 이야기입니다.
그중 '파검'이라는 자는 진시황을 암살 할수 있었음에도 암살 직전 포기합니다.
그 이유는 그가 중국을 통일하면 차라리 더 살기 좋은 세상이 되리라는 것입니다.
진시황이 그렇게 전쟁으로 백성들을 힘들게 하는 것이나
그렇지 않은 통일되지 않은 나라들의 끊임없는 전쟁과 세력가들의 폭정으로 백성들이 죽는 것이나
별 다를 바가 없기에 차라리 진시황이 중국을 빨리 통일하면
고통은 덜 할 것이라는 생각이었던 같습니다.

미국의 부쉬대통령은 전 세계를 가지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그 미국을 반대하는 나라들은 평화를 외칩니다. 부쉬도 평화를 외칩니다.
그러나 그속은 모두 자신들의 이익뿐입니다.

세계의 선교역사는 끊임없는 전쟁, 곧 다른 나라를 정복하는 가운데 일어났습니다.
탐험선에는 군인과 장사꾼, 그리고 선교사가 같이 있었습니다.
그 모든 나라는 기독교 국가였습니다.
그들은 평화를 가져다 준것이 아니라 약탈과 살육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었습니다.
어찌보면 잔인한 하나님의 은혜라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악하기에 하나님의 선한 의도를(신대륙의 발견) 인간이 악용한 것이지요.

중동에서 선교의 열매를 본다는 것은 정말 어렵습니다. 거의 불가능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가장 보수적이고 극단적이라고 할 수도 있는 이라크.
이런 생각이 위험할 수도 있지만 만약 미국이 이라크를 꺽어 버리고 민주화 시킨다면
종교의 자유 또한 보장되지 않을까?
하나님은 막혀있는 중동을 이렇게 뚫으시는 것은 아닐까?하는 조금은 위험한 생각이 듭니다.
평화주위자들에게 돌 맞을 소리일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몇천년동안 예수님을 모르고 죽은 그 땅의 영혼들이나
지금 당장 전쟁으로 죽는 자들이나 불쌍하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복음은 결코 쉽게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면 그 복음이 얼마나 많은 피를 부르며 왔는지 알것입니다.
예수님이 자신이 죽을 것을 예언하실 때 베드로는 그럴수 없다고 말합니다.
베드로는 평화와 안정을 원했을 것입니다.

혼란스럽습니다.
전쟁으로 죽는 사람들도 불쌍하지만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죽는 사람도 불쌍합니다.
우리는 무엇을 위해 기도해야 하며 어느 것이 평화라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까?
평화를 부르짖기 전에 그들이 성경을 들고 이라크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의 최후의 선택은 무엇일까요?

여기는 이리도 평온한데...은하자매의 용기가 부럽고 부끄러울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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