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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인생은 청룡열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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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지마세요... *흐/르/는/곡/주/여/어/디/계/십/니/까?

놀이공원 하면 떠오르는 것은 '청룡열차' 입니다. 아직 타본 적도, 타볼 생각도 없지만, 밑에서 보기만 해도 현기증이 나는걸 보면 실제상황은 오죽하겠습니까? 청룡열차를 처음 타본 사람들의 증언(?)에 따르면 동일하게 하는 말이 '죽는줄 알았다' 합니다. 오르는가 하면 내려 꽂히고, 내려 가는듯 하면 또 다시 오르고, 천천히 가는가 하다가 쏜살같이 달리고... 그뿐입니까? 청룡열차의 매력은 뒤집기 아닙니까? 뱅글 뱅글 뒤집고, 꼬이고, 흔들고.. 그러나, 청룡열차로 인하여 실제로 죽거나 망한 사람이 아직 없는걸 보면 청룡열차는 지극히 안전한 놀이기구입니다. 죽는줄 알았지만 죽지 않았고, 긴 시간인듯 하였으나 지나고 보니 순식간이었음을 압니다. 청룡열차를 타본 사람은 바이킹이 더 이상 두렵거나 부담이 되지 않습니다. 워낙, 고난도의 훈련(?)을 이미 받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사랑하시는 자녀들을 이따금씩 청룡열차에 태우십니다. 우리의 동의도 없이 말이죠. 그래서 종종 야속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곳에 올라 앉아 죽겠다고 몸부림을 쳐보지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만, 세워 달라고 소리쳐 봐도 그때 뿐입니다. 정신도 못 차리겠고,아무생각도 나지를 않습니다. 꼭 죽을것만 같고 이대로 인생이 끝날것만 같습니다. 쉼도, 멈춤도 없이 뒤집고 흔들어 댑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면 잠깐이었습니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아무도 잘못되지 않았습니다. 괜히 소란을 피우고 아우성이었습니다.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걱정마십시요. 일어 나지도 않을 일로 불안해 하지 마십시요. 아무리 빠르고 위험해 보이는 청룡열차라 할지라도 멈출때가 있듯이 우리의 통증과 고난도 멈출때가 있습니다. 꼭 죽을 것만 같아 보이는 지금의 상황속에도 마침표는 있을 것이고 그 일로 인하여 죽는 일은, 죽어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어짜피 올라탄 열차라면... 왜 탔는지도 묻지 마십시요. 속히 멈추어 달라고 요청도 마십시요. 탈출하려 몸부림도 마십시요. 끝에 가야 끝이 나고 멈춥니다. 그냥 가만히 믿음의 벨트에 묶인 채로 주님의 손이나, 놓치지 마십시요. 그래도 주님이 함께 타고 계시니 얼마나 다행이며 든든합니까? 그러니,너무 안달 마십시요. 때가 되면 더 타고 싶어도 타지 못할때가 옵니다. 고난이 영원한것 같아 보여도 나중에는 찾아봐도 우리 곁에 없을 것이 고난이니 너무 상심마십시요. 피할수 없는 고난이라면 정면돌파 하십시요. 그리고 차라리 즐기십시요. 인생은 하나님이 만드신 놀이 동산에 불과하기에 때로는 넘어지고 때로는 쓰러져도 결코 큰일 나거나 잘못되지 않습니다.돌아보면 청룡열차 탔던 무용담은 간증꺼리가 되고그때의 소스라침은 찬송되어 영광으로 화합니다. 극한 고난중에 있으신가요? '청룡열차 타고 있다' 생각하십시요. 지금은 정신을 차릴수 없는 통증 있어도 마침내 소망의 항구에 도달하게 될것입니다. 지나고 나면 오히려 별것도 아닌것을 가지고 소란을 피웠다고 생각할날 올것입니다. 지금도 이 땅에는 청룡열차에 거꾸로 매달려 있는 분들이 바다의 모래알 같이 많습니다. 그속에서 하루가 천년같아 보여도, 지나고 나면, 천년이 하루같은 날 맞이 할줄 누가 알겠습니까? 누구에게나 삶을 돌이켜보면 최악의 상황과 죽을 정도의 위기들을 만납니다. 그러나, 그때마다 죽었다면 우리는 아마도 수십번도 더 죽었을 것입니다.우리도 죽어도 안 죽습니다. 그리고,문제는 반드시 해결됩니다. 우리는... 내년 이맘 때는 또 다른 문제로 걱정을 하고 있을터이니 두고 보십시요. 우리의 신체의 뼈는 부서지면 반드시 다시 붙고 살은 찢어지면 반드시 아뭅니다. 그것이 그렇게 신기할수 없습니다. 그러나, 알고 보면 우연히 ..스스로 붙고 아문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역사하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산산히 부서진 인생의 조각들과 만갈래 찢어진 마음의 바다만한 상처들은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아물고 원상회복 될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실것 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시간을 기다리고 계신중 입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것을 준비중에 계십니다. 우리를 태운 청룡열차가 멈추어야 할 시간은, 하나님이 정하시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저 가만히 서서, 하나님의 구원과 하실 일들을 기대하고 바라 보는것입니다. 어떤 사람이 산속에서 길을 헤매다가 그만 낭떨어지로 떨어졌습니다. 가까스로 나무 뿌리를 잡고 소리를 지릅니다. "하나님! 나좀 살려 주세요. 이 뿌리만 놓치면 난 죽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말씀하십시니다. "얘야! 잡고 있는 나무 뿌리만 놓아라 그래야 살수 있다." 그러자 이 사람은 "이제는 죽었구나!" 생각하고,눈을 딱 감고 나무 뿌리를 놓았습니다. 그러자, 툭! 하고 바닥에 발을 붙었는데 자세히 보니까 매달려 있던 곳에서 바닥까지의 거리가 30센티미터 밖에 안되었다고 합니다.........이것이 우리의 부끄러운 실존이며, 내면의 현주소 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세상줄(돈,갈대아우르,누림,안주하려는마음,편안함,혜택,안락...)을 놓으면 죽는 줄 알고, 큰 일 나는줄 압니다. 그러나, 그 줄을 놓아야 산다고 하나님은 재촉하십니다. 그일을 위하여 우리를 청룡열차에 태우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가 붙잡고 있는 세상 줄은, 모두가 다 썩은 동아밧줄 입니다. 이제 동아밧줄 내려 놓고 말씀의 줄, 기도의 줄,보혈의 줄을 붙잡으세요. 청룡열차 안에서 주님을 만나십시요. 그래야 살수 있습니다. 좋은 일이 일어 납니다. 그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당신을 태운 청룡열차는 오늘도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달려 가고 있는 중입니다. 그러니, 감사하십시요. 목적지가 지옥이 아니기에.....

♡푸른초장에 오시면 생명과 회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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