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하나님의 화평

첨부 1


          
   사람들은 화평을 바랍니다. 그래서 세계평화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무슨 무슨 '평화상'이라는 이름으로 상을 수여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평화상 후보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분쟁은 심화되고, 이 땅은 점점 황폐화되어 간다는 점입니다. 사실 이 땅에 분쟁 없는 곳은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어디에서 화평을 찾을 것입니까?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는 돈도 있고, 지식도 있고, 권력도 있지만 화평이 없습니다. 너나없이 열등감과 우월감에 사로 잡혀서 화평을 상실한 채 살아갑니다. 그러면 가진 것이 다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을 영접할 때 가장 먼저 주어지는 것이 '화평'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 자신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가를 깨닫게 되며, 목적 있는 인생을 살아가게 됩니다.

   목적 있는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그리스도인들 중에도 재물이나 권력, 또는 지식을 목적으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이로 인해 보다 나은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이 땅에서 그 수명이 끝나기 때문에 참된 목표가 아닙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에게 있어서 참된 목표는 특정 직업이나 수입, 그리고 그에 따르는 명예가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지향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정치를 하건, 사업을 하건, 교육을 하건 그 무엇을 하건 이것을 놓지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화평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