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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황당한 편지

첨부 1


          
편지

어느 신혼부부 집에 편지 한 장이 날아들었다.  
부부가 내용을 보니 다음과 같았다.  
"지금은 사정이 있어 제 이름을 밝힐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제가 누구인지는 곧 아시게 될 것입니다.  
저는 두 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연극 관람권 두 장을 보내드립니다.  
사양 마시고 오늘 밤 꼭 관람하시기 바랍니다.  
연극을 보고 오시면 제가 누구인지는 저절로 알게 될 것입니다."  
부부는 장난기 많은 친구가 재미로 이와 같은 편지를  
보냈을 거라 생각하고 그 날밤 연극 구경을 했다.  
.
.
.
.
.

구경을 마치고 돌아와 보니 집안의 값 비싼 물건이 죄다 없어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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