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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북한, 박해받는 국가 1위(관심과 기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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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크리스천투데이 2. 26. 8쪽에 기재된 기사 내용입니다.

          
박해 받는 나라를 위해 기도하는 오픈 도어즈(Open Doors)는 최근 고립된 공산주의  국가 북한이 '세계 경계 리스트(World Watch List)'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 해마다 오픈 도어즈에서 발표하는 세계 경계 리스트는 크리스천이 그들의 신앙을 활발히 지키는데 있어 당면하게되는 박해의 수준에 따라 국가별 박해 등급을 매기고 있다.

오픈 도어즈는 북한, 사우디아라비아, 베트남이 '심한 박해'가 일어나는 나라들로 주복했고, 10위까지 라오스, 투르크멘, 파키스탄, 부탄, 몰디브, 소말리아, 이란 등을 선정했다. 중국은 11위다.

북한의 경우 탈북자들의 정보에 따르면 비밀리에 예배를 드리는 크리스천들이 북한에 대략 40만명 정도라고 한다. 그러나 현재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정부가 알 경우 크리스천들은 무기징역이나 사형에까지 처하게 된다.

미국 오픈 도어즈 회장 테리 메디슨은 "세계에서 기도교인이 가장 삼한 박해를 받는다는 북한에서 크리스천이 살아 남는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북하에서 기독교는 놀랍게 성장하고 있다. 크리스천들에게 잔인한 형벌이 가해진다고 해도 북한 교회는 살아있고 계속 성장 중"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슨은 북한의 형제 자매 뿐만 아니라 '세계 경계 리스트'에 오른 국가들의 수백만의 신앙인의 도움을 위한 기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덧 붙였다.

필리핀이나  한국 출신으로 사우디에서 임시로 일하고 있는 노동자들도 기독교 신앙을 가지고 활동할 경우 감옥에 갇히거나 추방당한다.

베트남에서는 지난 2년간 중앙 하이웨이즈와 북서 지역에서 박해가 심해졌다.

베트남 정부는 '베트남 복음주의 교회(남부)'를 법적으로 인정했지만, 박해는 끊이지 않고 있다.

콤파스 다이렉트에서도 12월 350개 이상의 종족 교회가 강제 폐쇄됐다고 보도 했다.

그밖에 세계경계리스트 15위 중 8개국가는 이슬람 국가이며 2개국은 불교인 부탄과 미얀마이다. 공산권 국가 4개국도 15위 안에 들어있다.

오픈 도어즈는 이번 조사를 통해 대략 2억에 달하는 크리스천들이 박해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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