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하나를 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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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버리면 모든 것을 얻고, 그 하나를 잡고 있으면, 그 결과 모든 것을 잃게 된다."
오늘 아침 내내 저의 머리 속에서 맴도는 말입니다.
○○가 바람이 났습니다.
그 녀석도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인데도
"이제야 순수한 사랑을 하게 되었다" 하니 참...
이런 저런 방법으로 충고하고 있지만 도무지 마음이 바꾸지 못하네요.
그 여자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정리만 하면
끝까지 포기할 수 없다는 자식,
주위 형제 자매와의 화목,
또 버릴 수 없다는 신앙 등 등 모두 얻을 수 있건만...,,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런데 생각이 그 일에 그치지 않고
나에게도 버려야할 그것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게 만듭니다.
나의 모든 것을 앗아갈 내가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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